사건사고

언론 자유를 위한 용기 있는 발언, 이기주 기자의 도전

최근 MBC 기자와 대통령실 간의 갈등이 언론 자유와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는 대통령실의 언론 탄압에 저항하며 기자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MBC 기자는 질문을 하려 했으나, 비서관의 끼어들기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기자는 “질문하라고 단상 만들어놓은 거 아니냐”며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비서관은 “말씀 올 하시고 끝마장”이라고 답하며 기자의 발언을 무시했습니다. 이 기자는 “반말하지 마세요”라고 항의했지만, 비서관은 더욱 강한 태도로 대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자는 “이런 독재적인 게 어디 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언론과 정부 간의 대립을 넘어,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자는 “이렇게 편협한 언론관이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언론의 역할에 대한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이기주 기자의 발언은 MBC를 넘어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목소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자들은 언론이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론 자유가 왜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민주주의를 위해 언론이 자유롭게 기능할 수 있도록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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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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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지금 군사정권이에요?” 대
통령실-MBC기자 설전의 전

정철운 기자
2022. 17. 18. 15.59
A)
가+
국 “MBC 전용기 탑승 배제, 악의적 행태
에 현법수호 책임 일환”
MBC기자 “뛰가 악의적이에요?” 홍보비
서관 “말씀 하시고 끝느잡아”
대통령실 “뛰가 악의적이나고 목소리 높
이튿 게 악의적” 입장까지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이기정
이기주
대응령실
MBC 기지
홍보기리비서관
KBS뉴스 유튜부 화면 갈무리.
MBC틀 향한 대통령실의 노골적 ‘탄압’이
돌이길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그
상징적 사건이 오늘 대통령실에서 일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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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기자) “아니 그럼 질문도 못해요?
질문하라고 단상 만들어놓은 거 아니예
요?”
(홍보기획비서관) “말씀올 하시고 끝마장
아 그렇게 햇잡아요”
(MBC기자) “반말하지 마세요”
(홍보기획비서관) “아니 반말.
말꼬리
잡지 마세요. 그렇게 :”
(MBC기자) “말꼬리블 누가 잡아요. 질문
질답 끝쎄는데 말꼬리논 비서관님이 잡앗
잡아요”
(홍보기획비서관) “왜 그래요 정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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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
(MBC기자) “뭐가 약의적이예요 예?”
(홍보기획비서관) “아직도 이해틀 못하
네.’
(MBC기자) “말조심 하세요”
(홍보기획비서관) “말조심 하세요가 아니
라 보도록 잘하세요 정말 “
(MBC기자) “그건(“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튼은 쪽팔려서 어떡
하나”) 대통령님이 말씀 하신거잡아요.
저희가 지어번 거예요?”
(홍보기획비서관) “아니 끝나시고 가석장
아요 예의가 없어요 그렇게.”
(MBC기자) “영상이 잇는데 왜 그걸 부정
해요. 뭐가 악의적이예요? 공개석상에서
뭐가 악의적이라는 거나고요. 저희가 월
조작햇다는 거예요?”
(홍보기획비서관) “몰라요?”
(MBC기자) “증거름 대화요 그러면 분석
한 거 있다면서요. 증거클 내놓으라고요
내놓지도 못하면서 “
(홍보기획비서관) “야 아직도 이렇게 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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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기자) “아직도? 지금 뭐 군사정권
이에요 여기가? 아직도라노’
(홍보기획비서관) “군사정권? 왜 군사정
권이라는 말이 나와요?”
(MBC기자) “이렇게 독재적으로 하는 게
어디 있어요:”
(홍보기획비서관) “독재적인 게 아니
라 .
(MBC기자) “(주변에 있던 기자들 향해)
다 보도해주세요. 보도해주세요. 이런 편
협한 언론관이 문제인 거예요 대통령실
의 이런 공개적인 석상에서 대통령이량
기자들 질답하는데 비서관님이 끼어들어
가지고”
(홍보기획비서관)
‘(질의응답) 끝마잡아
요. 끝난 상태에서.
(MBC기자) “끝나는데 왜 비서관님이 꺼
드나고요. 대통령이세요?”
(홍보기획비서관) “아니 뒤에 들어가시는
분한테 ..
(MBC기자) “비서관님은 만능이세요? 기
자랑 대통령 도어스테핑 질의응답 하는데
왜 끼어들어서 왜곡하세요:
(홍보기획비서관)
‘그렇게 왜곡한 사람이
먼저 말씀하세요”
(MBC기자) “그 왜곡을 비서관님이 하신
거예요 방금 이 현장에서. 이 분위기틀
왜 이렇게 돌아가요”
(홍보기획비서관)
(엘리베이터 문닫
힘)
(MBC기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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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과 김건히 여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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