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제가 조부모로부터 50억원에 달하는 토지와 건물을 증여받은 후, 증여세로 약 19억원을 정직하게 납부했습니다. 그런데 세무서에서 추가로 9억원을 더 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이중과세는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돈을 벌 때는 소득세를 내고, 부동산을 살 때는 취득세를 납부하며, 증여할 때는 또 다른 세금을 내는 현실이 정말 힘듭니다.

이제 군대도 가야 하는데, 경제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저를 이렇게 착취하는 나라가 참 안타깝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기분이 안 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주작이 아닙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

비난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제가 잘못했지만,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주세요. 제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과도한 세금 체계에 대한 불만입니다. 세금이 많아지면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세금의 부담

• 소득세: 돈을 벌 때 내는 세금
• 취득세: 부동산을 살 때 내는 세금
• 증여세: 증여받을 때 내는 세금
• 또한 증여세에 대한 증여세를 내라는 현실

이 모든 세금이 저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더 많은 책임이 따르겠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큰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금이 이렇게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언제쯤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결론

그냥 세금이 많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비난이 쏟아지더라도, 저의 심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아지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