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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군사훈련, 개인 안전을 넘어 국가의 책임으로

최근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군사훈련소에 가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단순히 개인의 생존을 위한 공간이 아님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대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개인의 안전보다는 집단의 안전이 우선시됩니다.

군대는 무엇인가?

군대는 전투를 통해 국가를 방어하는 조직입니다. 여기서 훈련받는 것은 개인의 생존 기술이 아닌, 집단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군대에서는 자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자리 지키기는 바둑이나 체스에서의 전략과 유사합니다.

훈련의 목적

훈련은 단순히 전투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군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 얻는 것은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군대를 가고 훈련을 받는 것이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이 아니란 점이 분명해집니다.

사회적 인식 변화

여성들이 군사훈련을 받는 것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몸을 지킨다’는 생각은 군대의 본질을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습니다. 군대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나도 내 몸을 지키겠다’는 생각보다는 ‘민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결론

결국, 군대는 개인의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안전을 위한 조직입니다. 군사훈련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존중하지만, 그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여성들도 군대의 필요성과 그 역할을 깊이 생각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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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램 자유게시판
성균관대
익명
01/22 18.18
군대관련한 오해(?) (세출요약 있음)
군대는 내몸지키러가는것도 아니고 군필이라고 자기몸 지길
확출 올라가능것도 아님
말그대로 나라지키러 가야지
갈등유발 절대 아님
그냥 군대얘기 (지금 햇계갈은) 내용 나올 때 마다 나오는 말
들인데, 입대의무가 없어선가 조금 오해가 있는거 같아서 적

예비군이든 동원이든 아니면 훈련소든
“나 여잔데 여자도 군사훈련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비름생각 전혀 없음. 오히려 시대가 바뀌니 인식이 변하느거

그런데
“나도 내몸지켜야지”
“전쟁나면 나라도 내몸 건사해야지
이런말들이
아마 입대할 일이 없어서 그런말들올 하느게
아뇨가 싶은데… 약간 군대에 대해 오해하는거같음
군대는 병사 개개인에게 “내몸지켜라” 라고 말하는긋이 아님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너가 죽어서 나라지켜라” 라고 말하
논거임
군대에서 사고로 많이죽는다~ 그런말울 하느게 아니라,
“0%엿년 내가 죽올 확물올 약간 더 높인다”가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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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류에서든, 실제 술자리에서든 , 군필 남자들이
“군대가서 하느거 없다”
“군대에서 뭐 대단한거 하느거 아니다”
이런말울 많이 하장음? 이게 꼭 자조적이거나 서월해서가 아
니고 실제로 그럼 남자들 군대가면 뭐 대단한거 배우는것도
아니고 뭐 개쩌는 작전올 맨날 하느컷도 아님
그냥 그자리에 있음. 그리고 그게 정말 중요한거임
대부분의 군필들이 군대에서 가장 많이하는건 자리지키기임
위병소든 , 상황실이튼 , 매복진지든 레이더든
그냥 그자리블
지키논게 핵심임 (내가 육군출신이라 다른군대는 잘 모르켓
다)
다른부대도 별 차이 없을거임, 배플타고 바다에 존재해서 자
리블 지키고 비행장올 경비해서 전투기의 유지틀 지키고.
결국 자리틀 지a다는게 핵심임
바둑 체스 장기름 생각해보아도
꼭 말이 전투름 해야만 가치가 있는게 아님
그냥 자리틀 지키고만 있어도 가치가 있는거임
그리고 실제 국방도 , 전쟁 전투가 맨날 일어나는건 아니장
음? 그냥 바둑알올 국경에 배치하고 바둑알은 자리v 지권
다. 이게 군역의 핵심임
군대가서 받는 훈련도.
군필들 말이 맞음. 대단한거 하느거
아님
영화처럼 빗발치는 총단올 뚫고~ 그런거 잘 안함
발맞취 검논거? 그거랑 생존이량 원상관임?
구급법? 그거보단 cpr 자격증이 훨씬 도움딩
진지 지키고 매복하는거? 그것보단 동네 방공호나 대피소 위
치 아느게 님 생존에 훨씬 도움덤
군대가서 훈련 받흔다고 님 생존에 도움 전혀안독
군대에서 받는 훈련은 말 그대로 군인으로서 역할울 하기위
한 훈련인거임
훈련만 한달 받흔다고 군인으로서 역할울 하느것도 아니고
위에 적엇든 , 1년이든 2년이든 부대에 존재하고 부대들 지키
논거; 그게 군인으로서 역할 , 군역의 의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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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나도 훈련받아서 내몸지키켓다”눈 말이 안되논소
리인거고
이렇게 질문올 할 수도 있음
“영? 그럼 그렇게 대단한거 하느것도 아니고 뻗이치논게 군
대라면 왜있음?”
꼭 도둑올 때려잡는것만이 방법임? 그럼 담장은 왜세워?
담장이 자리록 지키고 cctv가 그자리에 있는게 방법이장음
전쟁이 날 확출 전쟁이 나서 내가 죽올 확출이 얼마나 돌까?
매우 낮은건 맞음
그러나 매우 낮다는 이유만으로 담장을 허물고 , 보초름 철거
하느건 미친짓이장음? 그러니까 국방울 유지해야하느거고
즉 군대에 간다는것은
“0%에 수렵하던 내가 죽올 확물올 조금 높인다” 느거임
그런데 한사람한테 그 죽올화물올 전가하는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 그러니까 국민들이 돌아가면서 그 죽음확률
올 분담하는거임
사실 올라간 죽올화물이라는것도 그렇게 아주높은건 아님
근데 이건 당연히 그래야하는거지. 그게 아주높으면 국가 유
지자체가 안되논건데
그리고 그 확출이 낮아야지 그리고 개인이 감당할만 할 정도
의 확출이어야지 “확출 돌려막기”가 가능하장음?
따라서
1.
군대에서 훈련받는다고 내몸지키논거 아니다
2 훈련’만’ 받흔다고 군역올 하느거 아니다. 훈련내용도 내
몸지키논데 그렇게 도움 안되다
3. 군대가느건 자리틀 지키논게, 국경올 지키논게 핵심이다.
바둑알처럼 그냥 그 자리에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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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 “난 여자지만 여자도 군대가야한다” 라고 말하시
눈분들
(비i는게 아님. 절대적으로 존중함. 다만 점언하고싶올 뿐
임)은 말울 조금 바뀌으면 함
“나도 내몸지키자” 가 아니라
“나도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울 해야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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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
BEST
내 몸을 지키기 위해 기초훈련올 받고 싶다?
군대는 내 몸올 버리고 나라틀 지키능 곳임
가끔 핵쪽단이 떨어쨌올 때 대처방법올 남자만 안다고 문제
삼논 사람들이 있당데 핵쪽단이 떨어쨌올 때 대처방법은 살
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아서 전투하기 위해서임 방사능에
피똑차어도 죽기 직전 까지 싸우라고 알려주는거라고
가끔 보면 군대륙 호신술 캠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01/22 18.26 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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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5
나도 여자지만 기초군사훈련 정도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전
쟁나면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 이런글 보면 꼴갈장음국 크 군
대는 자기 몸을 지키능 긋이 아니라 나라큼 위해 몸을 희생하
논 곳인데 군인들이 무슨 자기 몸 지키능 법 배워오는 것처럼
말함 나는 이런게 대표적으로 사회에서 군인을 얼마나 잘 못
보고 있는지에 대한 대표적 사례라고 봄

01/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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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명문이다…

성대생 일침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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