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가수는 2024년 12월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예정된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대관 취소가 아닌,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로 여겨집니다.
그는 구미시의 일방적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관 취소로 인해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가 아닌 해당 결정을 내린 개인들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연을 반대하는 집회와 관련해서는, 참석자들에게 물리적 거리를 두고 언행을 조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경찰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환은 대관 취소의 진짜 이유가 “서약서 날인 거부”에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구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사실을 여러 번 언급했으며, 공연 기획사는 공연 허가 규정에 따라 정치적 선동이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는 35년간의 경력을 가진 가수로서, 자신의 공연이 정치적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어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부당한 요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중요한 논의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환이미지 텍스트 확인
2분
가수 이승환입니다: 2024. 12. 25. 구미문화예술회관(이하
‘회관’ ) 에서 예정되없던 큰서트 대관 취소와 관련해서
입장올 밝힘나다:
1
구미시 축의 일방적인 큰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유감올
포합니다. 저논 신속하게 구미시 축에 법적 대응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올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저야할 것입니다:
2.
구미시 혹은 ‘안전올 위한 결정’ 이없다고 하나;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희논 @공연 참석자들에게 공연 반대 집회 축과
물리적 거리틀 확보해주시고 집회 혹올 자극할 수 있는
언행도 삼가달라 요청올 드껴습니다: 또한 @ 회관에 “현재
집회신고가 되어있는 장소v 지도에 표시해서
보내주신다면, 관객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해당 장소v
피하거나 거리름 유지할 수 잇도록 고지”하켓다고 말씀올
드린 바 있습니다:
현장 경호인력올 증원하기로 결정하고
이틀 회관에도 통지햇습니다
구미시 혹은 경찰 등올 통해 적절한 집회 시위름 보장하면서
동시에 관광객들의 문화플 향유할 권리도 지료어야
햇습니다:
3.
대관 취소의 진짜 이유는 “서약서 날인 거부” 엿다고
보입니다. 구미시장의 2024. 12. 23. 대관 취소
기자회견에서 이틀 수차례 언급하기도 하없습니다: 회관은
2024. 12. 20. 공연 기획사에게 공문올 보내 기획사 대표와
가수 이승환에게 “기획사 및 가수 이승환씨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공연 허가 규정에 따라 정치적 선동및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안켓음”이라는 서약서(점부
그리 착조에 날이학 거울 요구하여고
‘미 이해시 취소학 스
그림 참조)에 날인할 것올 요구하여고이미지 텍스트 확인
‘미 이행시 취소함 수
있음’ 올 언급하엿습니다.
대관규정 및 사용허가 내용에 전혀 존재하지 안는 ‘서약서
작성’ 요구릇, 그것도 계약 당사자도 아난 출연자의 서약까지
포함해, 대관일자가 임박한 시점에 심지어 일요일 특정
시간(2024. 12. 22. 오후 2시)까지 제출하라 요구하여
‘대관 취소 틀 언급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하엿습니다. 이에
저논 법무법인올 통해 2024. 12. 22. 회관 축에 서명의사가
없다는 점올 밝혀습니다:
‘선동’ 의 사전적 정의는 “남울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입니다. 저논 ‘정치적 선동 올 하지 않습니다:
몇몇 극장의 대관계약서에는 ‘정치적 목적이 잇는 공연 ‘ 은
대관을 불러하다는 조건은 있지만 제 공연이 ‘정치적 목적’의
행사는 아니엇기에; 지금까지 대관에서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정치적 오해’ 눈 또 무엇입니까? “여러분 요즘 답답하시조?”
“여러분 요즘 좀 편안하시조? ” 어떤 말도 오해가 되는
상황이니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아님니까?
4
저논 35년올 가수로 살아오면서 불모지엿던 우리나라
공연계름 브랜드화 시스템화시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내공연이 최고다’라는 자신감도 있구요.
그런데 공연일 직전에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젯다는
문서에 이름 씨라’ ‘이름안 쓰면 공연 취소월 수도 있다 논
요구름 받아야만 하다니요
이논 표현의 자유름 최우선의 가치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선 안 월 일입니다:
2024년 12월, 한 음악인은 공연 직전 ‘십자가 밟기’ 틀
강요당햇고, 그 자체가 부당하기에 거부햇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취소되없습니다:
망은 팬들이 피해틀 입엇습니다: 티켓비용 뿐만 아니라이미지 텍스트 확인
교통비 숙박비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크리스마스날
공연올 보켓다 기대하여던 일상이 취소되없습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이 사건은 ‘표현의 자유’ 문제입니다: 창작자에게
공공기관이 사전에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안켓음 이라는 문서에 서명하라는 요구릇 햇고, 그 요구릇
따르지 않자 불이익이 발생쾌습니다: 안타갑고 비참합니다:
우리 사회의 수준올 다시 놈필 수 잇도록 문제름 지적하고
바꾸켓습니다.
서 약 서
1
대공연장
내 관림객
안전올 확보할 수
있는 인
력올 배치 하켓음.
2
기획사
(주) 하늘이엔터
및 가수 이승관씨는
구미
문화예술회관공연
허가
규정에
따라
정치적
선동
및 정치적
오해 등 언행올 하지 압격음
(주하늘이엔터 대표
이름: 이용진
(서명)
가
이름: 이승환
(서명)
.
법대로~
승환이형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