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의 긴급 상황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에 가야 했던 그녀. 열이 39도에 달하고, 혼자 자취하는 집에서 몸이 힘들어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한 엄마가 그녀를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비는 엄마가 결제했지만, 급히 나가느라 지갑을 깜빡해 남자친구의 카드를 가져가게 된다.
예상치 못한 결제
그녀는 약값으로 3100원을 결제해야 할 상황이었다. 남친 카드로 약간만 결제해도 될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결제를 하게 된다. 하지만 30분 후, 남자친구로부터 폭풍 문자와 함께 불안한 연락이 온다.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착각한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다.
갈등의 시작
그녀는 사과의 문자를 보내고 다시 전화로 사과를 했지만, 남자친구는 여전히 화가 나 있었다. 그는 그녀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이 사건이 그들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걱정했다.
결국, 관계의 변화
며칠이 지나고, 남자친구는 여행 계획을 세우며 연락을 시도했지만, 그녀는 받아주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로 두 사람의 관계는 서먹해졌고,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작은 금액인 3100원이 그들의 관계에 큰 균열을 만들어내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사소한 일들이 큰 갈등으로 번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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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집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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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행증 더보-
남친카드 국없다가욕먹음 그뒤로 서먹해진사이
(뒷출
Oo
2024.12.2123.00
조회253,826 | 추천2,230
덧글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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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하는데 열이 39도가 넘어서 못일어나고있없음
연락안되니까 걱정한 엄마가 출근길에 내 자취방에 들컷다가나
보고놀라서 병원 데려감
가서림거 한대 맞고 열 떨어지니살만해서 엄마한테 출근하라고
병원이량 집은 걸어서 10분 거리라 돌아갈다 걸어가켓다고햇음
병원비는 엄마가 결제하고 출근하져는데 내가 약타는길 깜한거
임
급하게 나오느라 프분이엎는데 외투 주머니름 보니남친카드가
있없음
남친이 저번에 울동네 식당에서 친구랑 밥먹고 카드 농고 값는데
나보고대신챙겨고다가 돌려달라 햇는데 서로 깜백햇없음
남친한테 문자 넣음 [나아파서 병원 윗는논데 지갑올깜백해씨.
빠가그때창겨달라 햇런 **카드로 약간만 결제해도 돼? 내가모
레만나서 돈줄게]라고함
일할때 전화하면 눈치보인다고 싫어해서 문자 한거고원래는 칼
답해주는
(15분간 답이 없길래 고민하다가남친 카드로 3100원
결제함
아프건내 사정인거고남찬도 엄연히 남인데 남의카드플함부로
손내가 1OOO% 잘못이라고생각함
그리고 3O분 후에 남찬으로부터 폭품문자증받게독
때문에 은행 전화하고난리낫다; 왜히락없이 남의카드록 국고
다니나; 보이스피싱당한출알고 진짜 놀랍다함
미안하다고문자로 사과하고 이따 전화로도다시 사과하고싶다
고퇴근때 전화 해달라고부탁함
퇴근때 전화로도 같은 얘기 하길래 너무 미안하다고다신 이런일
없흘거라고햇음
3100원은계좌로 보내주기 좀민망한 금액이라 모레만날때 ,
II이
트비용내가다 내켓다고 먹고싶은거다 사죽테니한번만용서해
달라고함평소에반반)
모러
데이트날에도=
허락없이 국은결로 계속 짜증올
일하는 중이고카드 결제할일이 없는데 갑자기 카드 결제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랍없다함
내가 보랜 문자는 먼저와서 뒤로 넘어젯고 결제 문자가뒤늦게 도
착해서=
결제문자만 보고놀라서 은행고객센터에 전화하고난리기
낫없다함
고객센터 연결이 빨리 안되서 반차내고경찰서 가야하나싶고도
놀라고 짜증스러워다고함
남카드 손건 E
잘못이 맞아서 계속들어주고미안하다고하고
스토랑연극내가 타지도 안은남친 차 주차비까지 내가다 결제하
고비위 맞취젊음
살면서 남의카드 긁어본적 없고당연히 남친 카드도 내가 긁어본
없없음
내가상습범이면 모르켓는데 지금껏 그런 일이 한차례도 없없고
여친이 너무아파서 약값으로 3100원 손게 이렇게까지 화날 일인
가싶어서 데이트마지막증에 ‘3100원으로 보이스피상 걱정은 좀
너무간거 같아’ 한마디딱 햇는데 (데이트내내 내가 돈 씨가면서
저자세로 고개 숙이고수백번은 사과햇음 휴)
나보고반성의 기미가 없는거 같다고 누가 잘못인건지 모르적다
집에가버림 (원래는 내가 데이트비용많이 씻다고나 집까지
데려다주기로햇없음
사건의발단은내가 허락없이카드 국은거라 내가 이런 맘 드는게
염치없는 짓일수도 있음
8개월간만나면서 남찬이항상 나한데 결혼하고 싶다; 결혼
하면 ~하자 이런 얘기플많이 햇없음
난아직 결혼 적령기가 아니라 생각하고28살임) 남찬은 결혼적량
기라34실) 난아직 결혼생각 없다 하고가볍게 흘러 들없지만내
심나도남촌이량 미래륙 그렇없나봄 그래서 약값정도는 긁어도
괜찮율거라고은연중에 생각햇당거 같음
나랑 결혼하고 싶다는 남자가 카드 한번 국은결로T 심치어 사치
부리논데 손것도 아니고약값으로 그것도 3100원인데 .T 물론금
액보다 허락없이 손 게 잘못이라논건 나도 인지하고 있지만
연인 사이고 결혼올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여자면
정도는
해합수 있는거란생각이
그뒤로남친이 연락 또문뜨문 하면서 며칠 더 화번티 넷고나는
받아주기 싫어서 단답으로 답장만해중
지금 열흘정도 지낫는데 남찬은 이제화다 풀린건지 연말에 여행
가자고 자기혼자 신나서 계획 짜고나한테 의견 문는데 그냥연말
에바서 여행못갈거 같다 하고바분척하고답장안하고 있음
원가관계가 더이상 회복되지 않켓다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자
고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지저분하게 끝나지않들지
민하느라 특올 씻다 지뒷다만반복하고 있거든요
공히하고내가 연애름한건지 만건지 현타만 세게오네요
2,230
74
2024.12.21 23.12
그래문자플못화서 은행에 전화하고 신고하고난리칠수 있지 근데 .아난거알
앞장아? 그럼 거기서 끝내고몸은괜찮나고일상으로 돌아외야지 보통같으면
놀랍다 하고두고두고둘의 웃긴 에피소드로남울만한 일흘 저렇게 염병점병 떠
인간한테 정안 떨어지논게 이상하
3100원으로사람 거름수 있어서 고맙
00
2024.12.22 00.43
아니나도97년생 28인데다 떠나서 6살이나망은놈이랑반반내고있고3천원
씻다고화내m놈한데 풀코스로 소고 이러느게 이해가안감;; 외모나 어디 모자
관부분있음? 난연하만나는데 자기카드로못만나게 되는날 나한테배달이라
시켜먹으라고
얘도나한테 여태만난 남자에 비해서 잘하는컷도아남근
경우든남찬이든
그래도 쓰레기인터
플러스쓰니가 버릇더망치게하
논거갈음설설 기고올마냥구니까누올자리화가며 발번는거지. 나갈으면피
싱신고하고 염병 딸때강계좌로쇠주고 무슨 여친올 그따위 취급하나고너량
시로
‘1도없다카독오로말하고잠수타면서 폭.전화카독오는거 즐겨올거임
연락안오면 개둥이고0 솔직히 나|애들은 쓰니갈은 성격 친구끼리도무시하
고덤덩이씌움수도 있음경각심증가지길-
(그런놈한테전전공공하는지-
지L
2024.12.21 23.34
나2년차아줌마인데 진심헤어지길바랍니다 31000원도아니고 3100원.
것도여칠이아파서 약값 계산한거 급해서 손건데 미리 문자 넣없고 3O분뒤에
결제 한건데 무슨보이스피싱 하 정말 조잔하고 결혼해서 돈쓰는거 일일히
섭활 놈임 세상에 중은 남자많아
남편감은아니올시다
그리고약코에서도
계좌이체해준다고하면
#사넘이번호 알려주세요 꼭카드가 없어도계좌이체
해주면 돼요
2024.12.21 23.20
서른네살이
3100원 놀랍 수 윗조 보통분실카드로 소액 결제해보
고그담에
거굵늘다니 순간아필햇든거에요 하지만 이제알있으면 얼마나
아팎나? 괜찮나가나외아지요 앞으로도지 성질건드리면 쓰니 사정은안중에
없젠어요
잘헤어지시길비래요 그동안말잘 들어쥐서 지가 휘두르고살려
결혼하자 햇나보요
2024.12.22 00.43
저런찌질이는 버리논게나올듯하네요
근데 이건 남자새끼가 아니고 그냥 쫌생이새끼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