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직의 위기: 사명감 상실과 이직률 증가의 심각한 경고

최근 공직사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0대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한 공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이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그가 소속된 부서에서는 정기 인사 이후, 두 명의 직원이 휴직 및 면직을 신청하였고, 신규 직원은 3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점점 빈번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이후, 공직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의욕을 잃어가고 있으며, 복리후생만을 노리고 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육아휴직을 신청하거나 전문직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신규 직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단순히 개별 부서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큰 타격이 됩니다. 직원들이 ‘어디가 가장 편한가’에 대한 질문을 하며, 공직의 가치를 간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직은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사와 같은 다른 직군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육자들은 자아 실현보다 복지와 안정성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교육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더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공직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결국, 공직사회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는 단순히 직원의 이직률 문제로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는 국가와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대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내재적 가치를 존중하고, 그들이 맡은 역할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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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셈 [
회사생활
구일
언필로우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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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공직사회는 무너지고 있음(장문)
30대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공무원이야.
항상 공무원 관련글은 인원도 많고 관련된 사람도 많다
보니 개인적으로 적고 싶은 내용올 쉬논날에 한번 씨
뵙어.
최근에 정기인사가 있엇든데 우리부서가 겨무부서라
같이 근무하던 직원 두명중 한명은 휴직 , 한명은 면직
신청올 햇어.
올 봄 부서에 들어온 신규 직원분은 3달을 못채우고
다른 회사로 이직올 하석고.
뭐, 한두사람 그만두고 이직하는게 근 일은 아니지, 휴
직은 더 큰일이 아니라 생각해.
그런데 이런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말이지.
최근 더 정확히는 코로나 사태 종식 이후 직원들의 ‘공
직’에 대한 인식은 많이 달라진것 같아.
몇개월에서 수년까지 차이는 있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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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 부분 시간을 ‘공무원’이라는 직업에만 쏟아야 하
논 공부름 하신 분들임에도 , 예전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쉽계 ‘공직’올 포기하고 있어.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 팀장남의 조금 이튿 명예퇴직 신
청과
국장남까지 면담햇다 신규직원의 의원면직은 이젠 연
가신청마냥 별 문제없이 처리되고 있어.
쓸쓸한 일이지.
점점 공직 자체에 의욕올 가지고 들어오는 직원은 적어
지고 공무원이 가진 복리후생만 노리고 오는 사람이
많아지는 느낌이야:
오자마자 육아휴직하고 전문직 준비하는 직원? 이건
너무 흔해서 소문거리도 아니고
민경채나 공채로
오신 사기업 출신중 여기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건강이 약화되거나 육아문제로 오신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해. 의욕짓는 사람들은 대부분 민간으
로 돌아가려고 하느것 같아.
부처 설명회에서 임용대기자들이 현직들에게 가장 궁
금해하는건 무슨 일이 하느지가 아난 어디가 가장 편한
지가 되어버린지 오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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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인드 기준에서는 이게 뒤가 이상하나고 반문할지
모르완다.
공무원이 가진 복지와 정년보장은 중소기업에 근무하
논 대다수의 직장인이 누리지 못하는 혜택이고
그만두는 직원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MZ세대이거나 ,
사기업 직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일
지도 모르니까.
무엇보다 국가부처도 하나의 회사라면 내가 말한건 회
사 내부의 사정이니까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해야켓지.
공무원들의 문제지 모두의 문제는 아니니까: 이곳도 개
인의 기준에선 결국 월급올 주는 직장에 불과하고 월
굽이나 처우가 마음에 안듣다면 징장거길 시간에 이직
준비나 하느게 맞켓지. 한때 유행햇던 말로 누가 공무
원하라고 협박한것도 아니니 말이야
하지만 이런 문제가 비단 이곳에 소속원 우리에게만 국
한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이곳이 회사라면 고객이자 주주는 다른 누구도 아난우
리나라 국민 전체라고 생각하거튼
우리 모두 세금이라는 투자흘 하면서 말이야 (이런 말
은 현직에 계신 분들이 불편하게 생각활수도 있젯다.
나는 우리 모두 직원이면서 투자자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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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언급한 그만문 직원이 맡맛던 일은 국가에서 맘
은 예산을 들여 수년간 준비한 사업중 하나야:
이제 일은 사업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한 사람이
아난 주먹구구 식으로 ‘기준’만 고려하는 직원이 진행
하고 그 성과는 엉뚱한 사업체가 받아갈지도 모르켓
다: 아쉽지만 어절수 없다고 생각해. 그게 ‘최선’은 아
니지만 ‘불법’은 아니니까:
와이프가 지역 중학교 교사인데 , 요즘 학교 교사들은
교육이라는 자아실현 보단 교사가 가진 위라백과 복지
에 관심이 많다고 해. 흔히 말하는 참교사들은 소송에
취말리기 일쑤고 대부분은 학부모들 입맛에 맞게 무난
하게 1년올 넘기논데에만 집중하다고 하네.
아무 사건도 안 일어나게 곰 행사도 무난하게 , 시험도
고등학교 진학에 편하도록 쉽계 출제하고 말이지?
그 결과 교실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인프라와 투자
하는 예산은 많아저도 사교육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잎
어: 이건 더 복합적인 원인이 경친 결과켓지만 과연 이
게 맞울까 생각이 들때가 많아.
현직자 개인의 입장에서 공직이란 자리는 그저 월급올
주는 직장의 한자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국가의 입
장에선 한명한명이 정말 소중한 자원이라 생각해 (오
해의 소지가 있어서 점언하면 직원으로서 개인이 사기
업보다 더 우수한 직원이라는 표현이 아난 다만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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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목적과 방향이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들어쨌으면 종
켓어 )
불라인드라는 켜유니티가 직장인이 중심이고 그 결과
계량화가 편리한 연봉과 같은 처우에 관해 비교나 이야
기가 많은것 같아. 그래서 공무원도 이와 관련된 글이
많아보여. 누군가는 과하다 누군가는 부족하다 싸우면
서 말이지.
이글은 단순히 처우나 복지개선올 바라고 손 글이 아니
라. 겉으로 보이는 외재적 가치가 아뇨 국가와 사회의
봉사자로서 공무원의 내재적 가치가 유지 돌수 있도록
많이 존중해쥐으면 바람에 손 글이야:
우리가 하는 업무가 민간과 무관하지 안느것처럼 , 사기
업에 다니는 형들도 우리 사정이 남의 일이라하는 등
너무 나쁘쪽으로만 생각하지 않있으면 좋캠어.
글이 너무 길어쩌네 핸드데으로 손 글이라 퇴고가 어려
위서 맞출법 띄어쓰기는 귀엽게 화싶으면 좋계어~ 쓰
다보니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것 같기도 하네.
마지막으로
국가 지방직 공사공단 등 소속과 직급은 차이가 잇켓
지만 , 직급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지금 이순간도 사회
틀 위해 현신하고 계시는 근무중인 모든 분들께 감사의

그렇군요

공직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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