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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절반 넘논데.. 2030은 “싫어
요” 기피 1순위 ‘이 직업’
입력 2024.12.21. 오후 1:12
수정 2024.12.21. 오후 1.21
기사원문
‘아송야
최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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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청년층 줄어.. 10개 산업 중 최하위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커”
건설업에 종사하는 20~30대 청년층 연령 비중이 크
게 출면서 근로자 고렇화 현상이 뚜럿해지논 것으로
나타낫다 .
20일 통계정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업 청년층
취업자는 13만 1000명으로 집계되다 . 이논 지난해 같
은 기간보다 3만7000명 줄어든 수치다 .

청년증이 졸업 부 첫 일자리로 선택하는 문아에서도
건설업은 서비스업 등 107 산업 분야 가운데 최하위
에 그렇다.
한국건설인정칙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건설기술인 100만9] 나나명 중 20~30대는 15만8503
명(15.7%6)에 불과햇다. 나이대틀 포함해도 절반(나2.
6%에 미치지 못있다.
반면 SO~b0대 건설기술인(57만8 192명) 은 전체의 5
7.39에 달안다.
연합뉴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지난 12일 발표한 ‘건
설산업 청년 인자 확보 전락’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
8.1세엿던 건설기술인의 평균 연령은 올해 상반기 기
준 51.2세로 20본 새 13넘이 늘어낫다. 지난해 우리
나라 전체 근로자의 평균 연령이 43.8세감년 점을 고
려하면 고렇화의 속도록 체감활 수 있다.
건산연은 “청년 부족이 심화하는 원인은 국가 인구구
조변화 외에 건설산업에 대한 고정 관념 등이 영향울
미치고 있다”고 설명햇다 .
건설산업비전포럽과 건산연이 건설산업예서 활동하
논 정년 직장인 및 대학생 406명올 대상으로 직장과
산업에 대한 설문조사틀 진행한 결과 , 현재 건설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 및 대학원생의 전공 만족도는
72.0%로 나타낫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연봉으로 조사뒷고,
이어
1위라벌(일과 생활의 균형)
4조직문화 4 성장가능성 등- 근무공간 및 환경 등이
뒤따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