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조리병의 아침

아침이 밝고 조리병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일어납니다.
3:59, 그들은 기상 알람 소리에 맞춰 잠에서 깨어납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조리병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 1분의 여유도 없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체육복 논란

조리병 개구리는 체육복을 입고 취사장으로 향합니다.
누군가 “왜 체육복을 입고 오냐?”고 묻습니다.
귀찮아서 옷을 갈아입지 않은 개구리는 면박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런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에 집중합니다.

정량배식의 중요성

조리병들은 승조원식당에서 정량배식에 대한 논쟁도 벌입니다.
“2개 정량배식입니다!”라는 외침은 조리병들의 단합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도 팀워크를 다집니다.

하루의 마무리

하루가 끝나고 조리병들은 휴가 차수를 기다리며 잠을 청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잠드는 그들의 모습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도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조리병 개구리는 내일을 기약하며 잠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