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인해 포항 어민들이 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해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지만, 어민들은 조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업 성수기에 시추 작업이 진행되면서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민들의 반발

어민들은 한국석유공사와 정부가 사업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만 구용포연안홍계선주협회장은 “시추 때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어업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들은 “홍게잡이가 성수기인 12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는데, 왜 하필 이 시기에 시추 작업을 강행하느냐”고 호소했습니다.

어민들의 목소리

• 홍계잡이 배 80척 이상이 시추 예정지 근처에서 작업 중
• 총 220명의 선원이 홍게잡이에 종사
• 어업 손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처럼 어민들은 생계와 직결된 문제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의 아이러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지지했던 일부 사람들은 이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불편하다”며 고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로남불적인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받고 있습니다. 결국,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 누군가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는 상황은 누구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결론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어민들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어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의 이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자기들이 가장 원하는게 대왕고래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생계가 어려워지니까 갑자기 불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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