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양이를 위한 헌신이 가져온 고뇌와 깨달음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때로는 그 사랑이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 캣맘은 길고양이를 위해 헌신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태도에 실망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면서 고양이들을 위한 잠집 준비에 대한 걱정이 깊어졌습니다.

그녀는 여러 번 주변 캣맘들에게 필요한 잠집을 미리 준비하라고 조언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 이용당하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과 시간을 희생하며 고양이들을 돌보던 그녀는, 이런 상황이 반복될수록 점점 지쳐갔습니다.

고양이들에게 밥과 물을 주는 것은 물론, 잠집을 보수하고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는 일에도 힘을 쏟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보살펴주는 것을 넘어서, 정말로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고양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그러다 보니 자신의 삶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러 나가는 그녀는,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녀는 다른 캣맘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급식소를 관리하고, 길고양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고양이들을 위한 사랑은 물론 자신의 삶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나누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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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길고양이 급식소
가입
Q
=
내 자리 겨울집은 진작 4겁5결으로 모든 준비 완료.
잠집만이라도 편하게 이용하라고 .. 그리고 어차피 사료클 구
입할.
아니 이젠
하루 반쪽으로 떼우던 끼니떼움 사과살 돈도 없어서 급식소도
다른곳에 기부해 없애고
이젠 건강회복에 전념하자 끼니도 직장에서 해결하자; 정말
이젠 뭐라도 일자리틀 찾아야한다
알아보는것도 잠시.
어떤켓맘 에게 겨울오기 전에 미리미리 잠집 보강하고 추가로
필요한 잠집도
미리사서 단열 해두라고 그렇게 수없이 얘기햇지만 .
가을내내 입으로만 아이 추어서 어떻하나; 밥먹으며 발시람켓
다 충짓다’ 수개월올 미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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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걱정할뿐
열번까지만 얘기하고 그다음엔 나도 모른척
하자 . 참아보지만 .
그딴말을 수시로 나한터 하면서 은근슬쩍 내 불안함올 부추기
논.
내 감정을 이용해 골고루도 씨먹논 인간.
마지막으로 굉크까지 보내주며 더 늦기전에 얼른 구입하라고
햇볕니 주문은 햇지만
단열1도 안해동고 문짝비닐 하나 덜런붙여놓고 스티로증째로
던저농고 그만이라고하니 . 하.
결국 또 아프몸올 골고 동네름 돌아 재활용 비닐 버려진것올
뒤지고뒤저 백백이틀 찾아내고
입구비닐 두번으로 막아주고 위에 덮올거리도 덮어주고.
가서 구경해보라고 웃으며 집에올지만
마음은 이리도 허무하고 짜증나고 알미울수가없다.
비닐하우스가 있는것도 아니니 배송오면 그 비닐 벗기지말고
그대로 사용하고 처마가 짓는 상품이니 처마와 입구 두곳에 비
날문올 2중올 해주라고
설명 백번올 해주도 한귀로 흘려버리고 다시 또 문고, 아님 제
멋대로 해농고 나한터 사진보내면
내가또 다시 마무리해줄것올 알고 저러지 .
손가락 관절염이 심해 엄지에 힘흘 못주것만 바닥재에 쓰라고
요가매트 주어농고
스티로름뚜껑 크거 구해놓고 어디어디에 쓰라고 가져다놓으
면 모하나 입으론 좋다면서
설치하기 귀찮으니 쓰지도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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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쨌함은,
놀이터쪽올 관리하는데 여전히 단떨이 안원채로, 담요한장 넣
어춘적도 없는.
심지어 문짝비닐도없는 반시래기잠집올 덜령 놓앉다:
그것이 급식소 바로y에 쓰라고 가져다눈 잠집이엿다 .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도역시 그대로 두는 안면있는 햇맘.
주어다 단열해서 다른곳에 놔버렬까 하다가 신경쓰지말자, 자
재도 다쓰고없다; 당근으로 담요도 보지말자
그집까지 신경쓸 시간도 없지만 일부러 문비닐도 붙엿다가 누
구라도 안에들어가 얼어주음 어쩌나 해서
문짝도 안달아짓던것인데..
그러던 어느날; 담요한장이 들어앗네? 웬일? 근데 역시 다른햇
맘이 넣어춘거없음.
이런사람이 올해 tnr은 어떻게 시켜워지..? 밥과 물은 수시
로 갈아주면서 잠집은 이렇게 관리한다는것도 신기..
이런 사람들이 난 정말 신기하다 .
동물올 사랑하는 사람들중 ‘보기만하는게 좋은사람’
‘진정 사
랑하는 방법올 아뇨사람’ 이렇게 두부류로 나뉘던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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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난 정말 신기하다 .
동물올 사랑하는 사람들중 ‘보기만하는게 좋은사람’ : ‘진정 사
랑하는 방법올 아뇨사람’ 이렇게 두부류로 나뉘던것이
이제는 밥만주는사람/물도수시로갈아주는사람/ 잠집만들어주
논사람/ 중성화해주는사람/아프아이수술해주는사람/임보&입
양울하는사람 등으로 나뉘게된다 .. 나는 이모든컵 처음부터
하나씩 순차적으로 배위서 모든걸 해보앗고
이젠 건강과 시간과 형편 모두가 안되어 하나씩 줄어들어 이
전 밥집까지 정리하고있지만
그래도 진행중인 수술후임보중인 아이가 잇고 동네급식소와
잠집을 수시로 보수중에앗고
다른 아프아이틀 쫓아다니며 약을구해 먹이고있고
이제 얼음이 얼으면 밤마다 물통6개틀 들고 온동네 급식소 물
올 갈아주러 다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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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지나치지못하는 이 마음씨가 원망스러워지만 오로지
아이들만을 생각하면
그러지못하여다 .
그러다 사람들이 미위저 그분노가 또 아무 죄없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버튼것같다 .
같이 아이들올 돌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는것도 있지만
최선올 다해 발로뒤는 나름 이상한 소설올 씨서 돈올 빼돌리
논 사람으로 만들터 햇망도있없고등등
그 수많은 이유들로 그핑계로 모든걸 그만두려 모질게 마음을
먹게되다.
‘오로지 불쌍한 고양이만을 위해!’
라는 말도 .. 그 소설올 손 햇페에게 들엇던 이야기엿는데. 그
말이 점엔 이해가 안가다가
이젠 무슨말인지 알아듣게되고
알아듣자마자 머릿속에선
또 이렇게 말한다.
불쌍하다고 모든걸 내가 다 해결하게되면.
아니 그렇게 해오
니 내인생이 달고닮아 없어지고있다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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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길고양이 급식소
가입
Q
=
맞아요 이 일은 고양이한터 더 맘 쓰는 사람이 결국다
총대 메거 되는.. 저도 제 삶이 없어적어요 매일 새벽 5
시 알람까지 맞취가다 밥 주러 가면서 오늘같이 넘 추운
날은 정말 나가고 싶지 않다 T 하다가도 저만 기다길
낭이들 때문에 안 나갈수가 없다는. 아니나 다름까 그
추위에 하나같이 몰골이 말이 아난데도 조금 따뜻한 거 ,
맛난 거 먹울려고 그리 다 기다리고있는 거보면 맘이 그
리 아플수가 없어요 . 솔직히 끝이 있다면 그 끝이 일년
이튼 이년이든 삼년이든 끝만 있다면 얼마듣지 괜찮은
데 이 일은 끝이 없다보니… 밥엄마가 ko 되지 안분 한.
고양이 안뒤론 내 삶이 삶이 아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
고념 열악하게 길에서 살아가는 낳이들 나까지 외면하
자니. 그러면 재네 더 불쌍하잡아요. 지금도 눈뜨고 못
볼 지경인데 T규가저는 수시로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
습니다. 티엔일만 나라에서 해줄 게 아니라 길고양이 관
리도 나라에서 체계적으로 해략음 한다고. 씨알도 안 먹
히켓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민원 넣어요 갈수
록 랫망들이 밥 주는 건 한계에 부딪히고 힘들어지니
까 . 그리고 잘못된 방식으로 밥울 주는 분들도 맘고 그
게 결국은 길고양이들올 더 위험하게 만드니까 ..이 일
은 정말 랫망들이 할 게 아니라 시구청에서 멋덧하게 공
식 급식소홀 각 동네마다 만들어서 관리틀 하면 좋올렌
데 아직도 그리 몰려면 멀고도 멀컷조. 매년 밥을 주면
서도 살이 어느듯한 이 흑독한 겨울이 낭이 돌보기가 제
일 괴로워요 낭이들이나 랫망들이나 오늘보다 나은 내
일이 오길 늘 바람니다TTTTTT
2024.12.1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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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들 눈들시간에 맞취 물주러가시네요 . 작년엔 3
~6시간마다 나뭇는데 그러다 병을언고 이전 아퍼
서 무거운 물통도 못들것같아여
그냥 참있다가 하루한번 각자밥자리 주인들이 칼
아주면 그때맘껏 먹으라고 바람수밖에.
비닐하
우스안에 급식소넣은사람이 없어 햇C도 의미가
없으니 기부받은화-은 어찌소진활지 참 난감합
니다
2024.12.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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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다른 분들도 물 주시니 할 수 잇는 만큼만 하세요
T
원래 같이 밥 주다보면 담탁치 않아요 내맘 같
지 않으니 . 저논 지금 이사온 동네 다들 밥 주지
말자 난리인 긋이라 놀랍게도 저만 주다보니 하
루에도 여러번 나가는데요 정말 나가떨어질 것
같아요승
누가 이기나 뭐 정신테스트 하는 기분. 날씨 추운
데 집사남도 몸 건강 잘 챙기시고요규T밥엄마가
아프면 밖에 낭이들도 슬퍼해요 힘내세요-
2024.12.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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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 이용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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