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동훈 사살 명령과 관련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여러 제보자들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부 제보에 따르면, 이 명령의 주체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동훈에게 직접 전화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어준은 제보자들의 이야기가 일치한다며, 명령이 있었던 만큼 그 배경에 대한 의문을 던졌습니다. 한편, 판교 지역에 대기 중인 HID 인원이 60명 이상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봉지욱은 노상원이 과거 현직 사령관에게 직접 지시를 내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개입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동훈을 제거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동기가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롯데리아에서의 회동과 김건희의 성형외과 방문이 연결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성형외과에 간 시간과 회동 시간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면,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정치적 갈등 속에서 발생한 복잡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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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어줌의
The JoongAng
#특 령움
‘못데리아 계업 모의’ 노상원은 보살이없다 .”줄서논 유명 점집”
1g77-1907
Aas 텔나생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운영하다 점집에는
노전정보사령관이 운영하는 점집 현관 옆에
‘OO보살이라고 적히 현수막 간판이 불어있없지만 19일 사라젓다
술 북어 등이 놓여있없다
출처
중앙일보
ass
봉지욱 : “한동훈 사살 명령은 있었다”는 거고,
“명령을 한 주체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다.”
라는 내부의 제보가 있고, 제가 볼 때는 그분이 한동훈한테 전화했을 확률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어준 : 네 제가 받은 저는 뭐 틀림없이 다른 루트일 텐데.. 당연히 물어보지 않아도. 제가 받은 제보하고 일치하는 대목 아닙니까?
“한동훈 사살 명령은 있었다. ”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지금.. 그 사람은… 아직 설득하지 못했죠?
봉지욱 : 말씀은 다 하셨는데…
김어준 : 제 말은 공개적으로 나오는것도..
봉지욱 : 그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는데, 최근에
분위기가 어제부터 급반전
되고 있어 가지고 좀 걱정이 돼요. 그런 부분들이 왜냐면, 이제 제보를 해봐야 사실은 결국에는 모든 피해와 뒷감당을 혼자 해야 되거든요. 더군다나 그 제보자들이 현직 공무원 군인이라면 그런 결심이 쉽지는 않은데 제가 볼 때는 어찌됐든 들었던 얘기는 사실 확인을 떠나서
한동훈 사살에 대한 명령이 있었고, 판교에 대기했던
HID 인원은 60명 이상
이다.
김어준 : 38명까지 나왔는데 또 다른 조가 있었나 보구나!
봉지욱 : 60명 이상 이런거고, 사살에 대한 명령은 노상원이 했다라는 건데 아까 좀 전에 김병주 의원한테 물어보시던데 노상원 전 사령관이 전직이 현직 사령관을 불러다 지시를 하고 사실상 TF 같은 걸 짰다는 거 아니에요? 누가 보증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자, 얘 말 들어. 얘가 시킨 대로 다 해.보증해.
김어준 : 내 뒤에 너의 명령권자가 있어.
봉지욱 : 근데 합리적인 추론으로 보면 김건희 여사의 확률이 높죠. 왜냐하면, 한동훈을 꼭 죽여 죽이고 싶은 사람이..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봉지욱 : 있을 거 아닙니까?? 근데 이제 ..
김어준 :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제가 받은 제보가 사실이라면, 크로스체크가 된 거고, 그럼 누가 굳이 한동훈을 죽이라고 했을까?
봉지욱 : 그 마음을 보면 여러 가지 드러난 언론 기사로 난 것만 봐도 여러 가지 뭐 문자..
김어준 : 그렇게 추정하는 게..
봉지욱 : 총선 때 공천 이 두 개가 ..
김어준 :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그렇게 추정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거 아닌가?
봉지욱 : 그렇게 보여요. 그렇게 보이는데 그 시간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 노상원 씨가 점집한다고 어제 보도가 나왔던데 어찌 됐든 노상원뿐만 아니라 다른 OB들도 좀 연관이 돼 있는 것 같구요. 근데 그렇다면 완전히 비선이 어떻게 보면 계엄을 준비하고 설계를 했다는 건데..
김어준 : 극히 드러나면 안 되는 작전들은 이 OB가 관여한 것 같아요.
봉지욱 : 근데 그것은 현직들이 그 OB들의 말을 듣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근데 그거는 보증해 준 누군가가 뒤에 있다라는 건데 그러면 윤 아니면 김 둘 밖에 더 있습니까?
김어준 : 현직 군인들이 왜 전직의 명령을 받습니까? 그 전직이 지금 현직인 자신의 운명에 기대한 영향을 끼치는 결정권을 가진 누군가가 그 뒤에 있다고 믿어야지 말을 듣죠.
봉지욱 :
결국엔 또 그 롯데리아 뭐 회동. 롯데리아 회동한 날 그 비슷한 시각에 그 시각은 제가 모르겠어요. 회동의 시각은. 롯데리아 12월 3일 계엄 당일이라고만 알려졌는데 그 시간에 보니까
오후 6시 반쯤에 김건희가 신사동에 성형외과를 갔다
는 게 인제 언론에 포착이 됐고 보도가 되겠죠? 곧 되겠는데, 이제 그 박동만 성형외과 의사는 대통령 주치의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에 성형외과 의사를 대통령 주치의로 하는 건 처음이에요. 처음이고 제가 좀 저는 솔직히 그분 얘기를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코바나 컨텐츠 옆에 식당 있잖아요. 그 식당 그분들 자주 가는 식당 거기에 보면 함성득, 박동만, 김건희 수시로 모이는 멤버입니다. 코바나 멤버 그분이 코바나 멤버인데 저는 무슨 생각이 드냐면
김어준 :
그분이 시술한 것으로 거의 확인이 된 것으로 여러 루트에서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시간에 6시, 오후 6시 반이면 병원이 닫을 시간인데, 뭐 남의 눈을 피하는 목적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뭐냐면 알리바이 만들어 간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
그 말씀은 합리적인 추정인데 제가 전해 들은 바는 “
신께 예뻐 보이려고”
에요. 제가 전해 들은 워딩은.
뭐 동기야 본인이 그러고도 남는데 이제 여러 가지를 보면 그 시간에 비선들이 롯데리에서 “야 오늘 할 거야? 말 거야? 오늘 실행할 걸 몇 시에 할까?” 뭐 이런 거를 롯데리에서 논의를 하고 있었다면,
오후 6시 반에 “어? 나는 전혀 몰랐어요.” 난 그거 이런 알리바이용이 유력
하다고 보이는 거예요. (그게 합리적 추정이죠) 그래갖고 저는 김건희가 일부러 그 사실을 외부로 흘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계엄 실패 후에 자기가 아는 사람한테 전화했다는 거야. “난 절대 몰랐다”라고 그런 차원에서 알리바이 용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