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새로운 통계 발표
최근 국세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에서 연봉 1억원을 초과한 근로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139만명이 연봉 1억원을 넘는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의 차이
이번 통계는 “근로소득자”만 집계한 것이며, 사업소득자는 별도로 집계됩니다. 이는 근로소득자 외에도 사업소득자로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근로자가 많아진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연봉 구간별 근로자 수
연봉 구간 | 신고 인원 (만 명) |
---|---|
3천만 원 이하 | 945.2 |
3천만 원 초과 ~ 5천만 원 이하 | 540.3 |
5천만 원 초과 ~ 1억원 이하 | 460.4 |
1억원 초과 | 139 |
결론
이러한 통계는 경제의 성장과 근로자의 소득 증가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느끼는 “나빼고 다 부자”라는 현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공감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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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세청 보도자료(2024.12.19.)
APT_LAP
’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
연봉 1억
139만명
132만
139만
112만
92만
85만
APT_LAP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통계번호
4-2-4]
(단위: 만 명
%)
3천만 원 초과
도천만 원 초과
1억 원 초과
구 분
3천만 원 이하
5억 원 초과
도천만 원 이하
1억 원 이하
5억 원 이하
신고 인원
945.2
540.3
460.4
137.2
2.1
점유울
45.3
25.9
22.1
6.6
0.1
“근로소득자”만 집계한거고 사업소득자는 또 따로있는거 생각하면
나빼고 다부자 = 팩트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