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3 vs 스타 밸런스 종결 영상
이번 영상은 워크래프트 3와 스타크래프트 간의 밸런스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흥미로운 팩트를 전달합니다. 두 게임의 전략적 차이와 유닛 특성을 살펴보며 게임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요소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병력을 200까지 뽑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워크래프트 3는 병력을 100까지 밖에 뽑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각 유닛의 기본 스펙이 높아지는 특성이 돋보입니다. 예를 들어, 워크3의 언데드 종족은 자원 수급을 위한 두 가지 일꾼이 존재하는데, 골드를 캐는 애콜라이트와 나무를 캐는 구울이 있습니다.
워크3의 자원 수급
게임 시작 시 애콜라이트 4기와 구울 1기를 주어지며, 이 구울은 언데드의 일꾼이자 기본 공격 유닛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울은 저글링처럼 생겼지만, 기본 스펙이 상당히 높습니다.
- 구울의 체력은 아칸 급
- 이동 속도, 공격 속도, 공격력 모두 뛰어남
게임의 시작부터 구울 1기가 상대 본진으로 달려가 쓸어버리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스타크래프트가 워크래프트 3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러한 특성들이 게임의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각 게임의 유닛과 자원 수급 방식은 전략적인 접근을 다르게 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워크3의 독특한 특성과 스타크래프트의 밸런스를 비교하는 이 영상은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좋은 자료입니다.
Youtube Loading유튜브 영상이지만 쇼츠나 다름없는 재생길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1. 병력을 200까지 뽑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스타 vs 병력을 100까지 밖에 못뽑는 (그것도 인구수가 늘어나면 세금을 내야해서 보통 50, 80 인구수가 한계) 특성상 유닛 하나하나 기본 스펙이 높은 워크
2. 워크3 언데드 종족은 자원 수급하는 일꾼이 두가지가 있음
골드(스타로 치면 미네랄)를 캐는 애콜라이트 /
나무를 캐는(스타로 치면 가스) 구울
3.
게임 시작할때 기본적으로 애콜 4기(vs 스타 버전에서는 3기) 구울 1기를 주어지고 시작하는데
문제는 이 나무캐는 구울이 언데드의 일꾼이면서 저그의 저글링같은 가장 기본적인 공격 유닛이라는 거임
4. 1번에서 말했다시피 워크쪽 유닛은 기본 스펙이 높음.
생긴것도 저글링이랑 비슷한 이 구울의 스펙이 어떻냐면
아칸 급의 체력에, 질럿보다 이속도 빠르고 공속도 빠르고 공격력도 더 쎔
5.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 구울 1기가 상대 본진으로 달려서 쓸어버림
아 스타가 워크 어케 이길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