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여자친구의 말에 따라 군입대를 결심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민권자로, 군대에 가야 할 이유가 없었지만 여자친구의 바람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 했고, 그에 대한 사랑이 남자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남자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여자친구와의 사랑을 키웠습니다. 3년간의 연애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깊어졌고, 그는 여자친구가 자신을 기다려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또한, 6.25 전쟁을 겪었던 할아버지의 조국인 한국에서 건강한 남자로 복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결국 그는 재외국민 입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만류했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말이 그의 결정을 뒤흔들었습니다. 현재 그는 육군에서 복무 중이지만, 군 생활이 시작되자마자 힘든 일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곰신(군인 여자친구)으로서의 생활은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들었습니다.
일병이 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차가운 머리와 군복의 모습이 예전만큼 잘생겨 보이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의 여자친구는 그를 멋지게 보이길 원했지만, 군대 생활로 인해 오히려 시간이 빼앗기고, 사랑도 소원해질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이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사랑과 헌신이 어떤 선택을 불러오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사랑이 우리에게 의무를 부여하기도 하고, 그 선택이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는 단순한 군 입대의 결정이 아니라, 사랑의 깊이와 그에 따른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경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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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미국 시민권자에요 원래 태어난 곳도 미국이라 재미동
포라고 화도 무방해요 그래서 원래 군대륙 갈 필요도 없는데
군대륙 갖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가 군대건강히 갖다오는
모습올 보고싶데요
뭐 자기 말로는 어떤 방법이든 군대빼는 사람은 별로라고 건
강히 전역하는 모습올 보고싶고 또 사랑하는 사람 곧신생활
도 해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 일 때문에 고등학교때 한국으로 돌아와서 고등학교
틀 다툼고
여자친구랑 고3때부터 교제름 시작햇고 거의 3년동안 연애
틀 햇기에
제 여자친구는 충분히 기다려줄거라 생각햇고
또 6.25전쟁올 겪으섯던 할아버지의 조국인 한국에서 건강
한 남성으로 복무하는 모습올 보여주고 싶어서
끝내 군입대틀 결정하고 재외국민 입대 신청서클 낫어요
주변에선 왜 굳이 빨 수 잇는 군대륙 제발로 기어들어가나고
만류햇올때도 저논 여자친구의 말 하나 때문에 입대륙 결정
햇고 현재 육군으로 복무릎 하고 있어요
그런 제 모습올 보고 여자친구는 제가 엄청 멋지다고 건강하
게 전역해서 멋진남자가 되엇으면 중짓다고 하던데
그것도 잠시
일병올 달자마자 차없어요
이유는 곰신 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해요
게다가 머리블 빨빠깎은 제 모습이 예전만큼 잘생겨보이지
양고 별로래요
이렇거면 애초에 왜 군대륙 가라고 한건지.
오히려 군대에 와서 시간도 빼앗기고 여자친구도 빼앗격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