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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세
번째 환자 . 새 장기 공급원 가능
성 주목
입력 2024.12.18. 오후 3.17
수정2024.12.18. 오후 3.18
기사원문
승채원 기자
3
덧글
다)) 가가 [3
Towana Looney
Patient
오
미국 엘리배마주 출신인 토와나 루니(53)가 유전자루 변
형한 돼지로부터 적출한 신장올 이식받앉다 사진은 토와
나 루니의 인터뷰 영상 중 한 장면
사진-뉴욕대 랑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올 이식받은 세
번째 환자가 나용다.
17일(현지시각) CNN 뉴옥타임즈 등 외신에 따
트면 뉴용대(NYU) 랑곤 병원에 입원 중인 토와나
루니(53)가 유전자루 변형한 돼지로부터 적출한
신장을 이식받앉다. 수술은 지난달 25일 진행되
다:

7시간 동안 수술올 집도한 로버트 용고데리 교수
논 “수술 후 루니가 활기찬 모습올 보여주다”여
“동물 장기 이식이 인간에게 긍정적인 효과플 날
가능성올 확인있다”고 전행다 루니 역시 언론올
통해 “축복이다”라며 소감을 밝혀다.
엘리배마주 출신 루니는 1999년 어머니름 위해
신장 하나름 기증햇다. 이후 첫째 아이틀 임신하
면서 고함압으로 신장 기능이 손상되는 신부전에
걸렇다. 계속해서 투석올 받앗지만 적합한 기증자
틀 찾지 못해 몸은 더욱 쇠약해저 잦다. 전미신장
재단에 따르면 신장올 기부한 사람이 신부전에 걸
리는 경우는 100명 중 1명도 되지 않을 만큼 드
문 사례다. 2022년 둘째름 임신하면서는 전산증
에 걸렇다. 전산증은 임신 중 혈합이 급격히 상승
하는 심각한 혈합 질환이다.
이러한 건강상의 문제름 겪던 루니는 제이미 로크
엘라배마대학 의대 교수로부터 돼지 신장 이식수
술에 대해 들없다. 엘라배마대는 미국 식품드
(FDA)에 루니의 수술 허가름 요청햇고 루니는

이러한 건강상의 문제름 겪던 루니는 제이미 로크
엘라배마대학 의대 교수로부터 돼지 신장 이식 수
술에 대해 들없다: 엘리배마대는 미국 식품의약청
(FDA)에 루니의 수술 허가틀 요청햇고 루니는
‘(돼지) 장기가 새로운 장기 공급원으로 안전하게
사용월 수 있든지 확인하기 위한 임상 시험에 동
의하여 수술이 시작되다.
이로씨 루니는 2022년 이후 미국에서 유전자 변
형 돼지 장기름 이식받은 다섯 번째 환자가 뜻다
특히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사례로는 세 번째다:
그러나 앞서 돼지 신장올 이식받은 두 환자는 수
술 후 약 두 달 만에 사망있다.
현재 연구진은 향후 기술을 보완하거나 유전자 편
집 신장올 개선하고 중증도가 낮은 환자들올 선별
하면 된다며 긍정적인 태도틀 유지하고 있다 수
술올 주도한 용고메리 교수 역시 “이 수술은 미국
FDA의 지도하에 진행된 선구적인 사례”라고 평
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