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름의 특별한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이제 곧 내년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특히 7~8월에는 흥미진진한 도파민 파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받은 한 메시지가 저를 놀라게 했어요. 평소에는 그냥 웃어넘기곤 했지만, 그 메시지는 선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메시지의 내용은 저에게 심각한 고민을 안겨주었어요. 과거에 고소를 진행 중인 사건들도 있었고, 그런 피로감 속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제 몸을 멸치에 비유하며 체육관에 오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120kg에서 98kg으로 체중이 줄긴 했지만, 그런 비유를 듣고 궁금해졌어요.

그렇다면, 정말 얼마나 몸이 좋아야 제가 멸치로 보일까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내년 여름, 부산 사상구의 복싱 체육관에서 그와 스파링을 해보자고요!

이 스파링은 단순한 대결이 아닙니다. 서로의 체격과 운동 능력을 확인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추후에 자세한 일정이 정해지면 다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만약 연락이 없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년 여름에 모두 함께 신나는 도파민 파티를 즐겨보아요!

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며, 좋은 시간 보내길 기대합니다!

다들 평안하신가요?

오늘은 DLSite 제휴 크리에이터 젠틀곰이 아닌

한 수컷 젠틀곰으로서 인사 드립니다.

저번 주 금요일 저는 굉장히 당황스러운 메시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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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난 저능아 남페미 씨
새
존나 역견네 진짜
몸도 존나 멸치새끼인데 존나 패주고싶다 진심으로
운동즘해라 개 장다인새
야 진짜 근육은 하나도없
고개 밥 버러지새끼니깐 니가 그렇게 처맛고 빵서틀
하고 산거야 저능아새끼야
(금) 오트7,44
전틀끊이아니라 동네 빵서틀
인으로 넉변해라
(금) 오트 745
내가 지금 시합준비하느라 바빠서 니랑 법적으로 싸우
고 뭐하기 그런데 한 6개월후면 시합다위고 여유되거
돈 그때 우리체육관 한번만 오면 안되나 진지하게 존나
패주고 싶네
개애
뒤진 남폐미 [ 장
인새끼야 그렇게 인생살지
마라 니 학창시절 다시 떠오르게 하기전에
(금) 으후 746

평상시 선을 넘지 않는 메시지는 그냥 웃어넘기거나

응애응애 하면서 넘기고 있지만

선을 넘는 메시지나 댓글이 달리는 경우 고소를 통한 법적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니케 크리에이터 파트너 선정당시 제 부모님에 대한 비하를 한 2명

도나도나 한글화 당시 제 할머니와 위안부에 대한 욕설을 한 1명

총 2건에 대한 고소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고소에 대한 피로감으로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던 와중

몇 문장이 제 뇌를 강타했습니다.

‘몸도 존나 멸치새끼인데’

‘우리 체육관 한번만 오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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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

간 쪽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이후

체중이 120kg 에서 98kg으로 줄긴 했지만

멸치 소리를 듣자 오히려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얼마나 몸이 개쩔길래 내가 멸치로 보이는 걸까

운동좀 하라는거 보면 내가 하는 쇠질은 강도가 너무 약해서

쇠질로 보이지도 않는건가?

심지어 원정 스파링을 권하는걸 보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건데

진짜 딱 한번 스파링 해보고 싶다.

그래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요정들 수각해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석나요?
뛰때문에 화가나신건진 모르젯지만
원정스파림은 거신분이 오는게 예의 아니켓습니까
저도 이번 연말 ~ 내년 초까지논
일정때문에 바쁘니
내년 7~8월좀 부산 내려오시면
체육관에 같이 갑시다
시합 준비하시는 분이
말 너무 험하게 하지 마시고
줄거 있으면 저랑 스파랗 한번 한 다음
술이나 한병 까면서 풀어붐시다
시합 준비 잘 하시고
연락 기다리고 있켓습니다
어제 오후 314 ‘ 토백

내년 7~8월 원정 스파링 오시라고요.

그렇습니다.

내년 여름 두 수컷들의 땀내 개쩌는 스파링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 복싱 체육관에서 진행 할 듯 하며

(오늘 체육관 관장님께 연락 드려야 합니다.)

제가 체중이 많이 빠진 만큼 서로의 체급에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추후 연락이 와서 자세한 일정과 위치가 잡히면 다시 공지 드릴 예정이며

만약 연락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법적 절차 밟고 넘어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