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는 일본어로, 사회와 단절된 채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한국에서도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국어원에서는 보다 적절하고 우리말에 맞는 표현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은 히키코모리를 대체할 수 있는 여러 후보 단어를 제안하였고, 이 중 372건이 검토되었습니다. 그 결과, ‘폐쇄은문즉’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으며 최종 순화어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사회에서 격리된 상태를 잘 표현하면서도 우리말의 특성을 살리고 있습니다.
순화어 후보와 투표 결과
- 방구석은문즉: 205명 (10.9%)
- 방안외틀박이: 412명 (21%)
- 아낙군수: 154명 (8.6%)
- 폐쇄은문족: 984명 (51%)
- 틀박이: 170명 (9.2%)
총 1,92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폐쇄은문즉’은 51%의 지지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단순히 단어의 변화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히키코모리’라는 외래어 대신 ‘폐쇄은문즉’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말의 정체성을 지키고, 이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서로를 이해하며 도와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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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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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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