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반이 또 다른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주반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였습니다. 이는 이미 42년의 복역 중인 그에게 추가된 형량으로, 결국 45년 이상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조주반은 최후진술에서 “이미 40년이 넘는 형을 선고받았고, 수년째 반성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법원이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그는 “법이 채찍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조주반이 아동 청소년 성보호법을 위반한 사례로, 피해자와 사회에 미친 영향이 매우 심각합니다. 따라서 법원은 신중하게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선고 기일은 내년 2월 6일로 정해졌으며,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조주반의 징역형이 추가되면서, 이 사건은 더욱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범죄자가 죄값을 치르지 않으면, 피해자와 사회의 고통은 계속될 것입니다.

법원과 사회가 이번 사건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42년에서 추가 5년 구형

구형 반퉁 난다 해도 45년정도 살겠네

거의 내란동조죄급 징역살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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