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라푼젤’ 실사화 소식

최근 영화 ‘라푼젤’이 실사화될 예정이다라는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2월 11일(현지시각), 외신 데드라인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의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실사 영화 제작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의 이력

마이클 그레이시는 ‘위대한 쇼맨’으로 데뷔한 감독으로, 이 영화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실사 뮤지컬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4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그래미 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포함한 여러 주요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이미 입증된 만큼, ‘라푼젤’ 역시 기대가 됩니다.

각본과 주연 배우에 대한 우려

하지만 각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가 제니퍼 케이티 로빈슨이 각본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이 이 점에 대해 심히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주연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즈니의 ‘라푼젤’ 실사화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과연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어떤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어낼지, 앞으로의 소식이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