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중일의 대표 조각품, 문화와 역사를 담다

한중일 각국의 대표적인 조각품들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 조각품들은 단순한 예술작품을 넘어 각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유물로 여겨집니다.

중국의 자랑, 양금수수마노배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유물 중 하나인 양금수수마노배는 당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술잔입니다. 이 작품은 옥의 아름다운 색감과 배열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입과 코 부분은 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나머지는 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문조사마다 옥으로 만든 유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도 이 작품의 매력 덕분입니다.

일본의 국보, 광륭사목조미륵보살반가상

일본에서 국보 1호로 지정된 이 조각품은 신라에서 제작되어 일본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일의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이 작품을 ‘인류 최고의 역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신라에서 가져온 기록을 부정하려 했지만, 최근 연구결과가 이를 입증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산,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백제금동대향로는 향로의 일종으로, 백제가 멸망할 당시 누군가 의도적으로 땅속에 숨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초기에는 중국 유물로 추정되었으나, 발견된 장소가 백제의 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국 유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향로는 백제의 불교 문화와 도교적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이처럼 한중일의 조각품들은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며, 지금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각 작품들은 단순한 유물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숨결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중국

양금수수마노배

중국언론에서 조사한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물 랭킹1위를 차지함

당나라때 만들어진 술잔이라는데 옥의 미친색감과 배열이 역대급이라 중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긴다함

입?코?는 금이고

나머지는 옥이라함

별개로 설문조사할때마다 옥으로 만든 유물들이 상위권 독점한다함

일본

광륭사목조미륵보살반가상

일본의 조각품 부분에서 국보1호를 차지하는 작품 (일본은 종류별로 국보를 지정함)

독일의 철학자 칼 야스퍼스 가 이 조각상을보고 로마시대에도 없었을 인류 최고의 역작이라고 칭송했다함

신라에서 만들어져서 일본으로 넘어왔다고 추정중

(근데 일본은 기록에도 신라에서 가져왔다고 적혀있었는데 그럴 일 없다고 지네들이 주장하던 와중에 기록 + 한국 영향 없다고 믿고 있다가 여고생이 실수로 손가락 분질러서 복원 중에 재료가 경상북도인 걸로 결과 나옴ㅋㅋ

반가사유상 자체도 우리가 먼저여서 심증은 확실했는데 물증까지 확인사살됨

재료까지 경상도로 밝혀진 거라서 금동대향로랑은 다른 거긴 함)

한국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향로

백제가 멸망할때 누군가 뺏기지않기위해 땅밑에 숨겼다는 주장도있는데

대향로를 감싼 천조각도 발견했기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유실보다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숨겼을 가능성이 있긴한듯

발견초기 중국학자들은 작품의수준과 도교적 표현때문에 중국유물로 추정함

한국 학자들도 너무 수준이높고 백제가 불교국가인점을 고려해서 중국에서 수입해온걸로 추정했음

하지만 이후 조사결과 유물이 발견된 장소가 백제의 위덕왕이 성왕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절이여서 백제유물로 확정됨

조각품 한중일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