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전달, 동덕여대의 따뜻한 마음

최근 동덕여대 학생들이 교수님들께 손편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은 약 33명의 학생들이 모여 147명의 교수님들께 편지를 작성하고 전달한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편지 전달이 완료된 교수님들께는 이미 전달되었으며, 일부는 곧 전달될 예정입니다.

손편지의 의미

손편지는 단순한 글이 아닌,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소중한 메시지입니다. 특히, 교수님들 중에서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수님들께서 편지를 읽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라며, 최대한 많은 편지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편지를 작성하지 않은 교수님들

하지만 모든 교수님들이 편지를 받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교수님들은 특정 이유로 인해 편지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공학 분야의 교수님들 중 일부는 학생들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편지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음대는 편지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감사를 전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편지 작성을 생략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손편지 전달이 완료된 후,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많은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이 편지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와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와 같은 활동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