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집회 참석자 위해 500만원 커피 선결제 화제

2024-12-11 14:20:37

50대 남성, 집회 참석자 위해 500만원 커피 선결제 화제

최근 한 50대 남성이 국회의사당 근처의 빵집에서 커피를 500만원어치 선결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젊은 시위자들을 위해 약 1200잔의 커피를 미리 결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10일, 한 트위터 사용자(A씨)는 해당 영수증 사진을 올리며 “50대 아저씨가 집회 오는 분들을 위해 커피를 500만원어치 선결제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아저씨가 SNS를 잘 사용하지 않아 이 소식을 온라인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제 과정에서 아저씨의 코드가 ‘김민주’라고 하자, A씨는 “익명의 선의가 갑작스러워서 감동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은 곧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 중에는 “정말 대단하시다”, “민주에 현금 결제하셨네. 나 왜 눈물 나지?”와 같은 감동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 개인의 작은 선의가 어떻게 큰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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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커피 500만원 선결제한 50대
‘코드는 ‘김민주’..SNS에I 알려주요”
입력2024.12.70 오후 5.10
수정 2024.12.10. 오후 5.77
기사원문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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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7)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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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의 탄책올 축구하
눈 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국회의사당 근처 빵집에 커
피 500만 원율 선결제한 남성이 젊은 시위자에게 이틀 온라
인상에 알려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알려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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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X(옛 트위터)에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파리바게뜨
여의도KBS점에서 500만원이 현금 결제된 영수증 사진이
올라있다
사진올 올린 A 씨는 “트위터 친구들아 50대 아저씨 한 분이
집회 오는 분들올 위해 커피 500만원어치(1200잔 정도)틀
선결제하세대”라며 “근데 SNS틀 전혀 안 하서서 ‘이거 좀온
라인에 알려출 수 있냐’고 부탁하석다”고 전행다.
그러면서 “(결제) 코드가 뛰냐고 물으니 ‘김민주’라고 하션
다”며 “익명의 선의가 갑작스러워서 울걱햇다”고 덧붙엿다.
A 씨의 글은 곧 여러 온라인 커유니티로 확산햇고 누리군들
은 “기프터곤 같은 거라 안 가면 가게만 이득이다 선의로 베
푸신 거니까 집회 가능 친구들은 꼭 가서 먹자”, “정말 대단하
시다 코드가 ‘민주’라니 민주주의에 커피 사주신 거 같아서
울럭하다” , “민주에 현금결제 하석네. 나 왜 눈물 나나” 등의
반응올 남겪다
김송이 기자 (sykT3@news7kr)

500만원 50대 김민주 선결제 집회 커피 코드

50대 남성, 집회 참석자 위해 500만원 커피 선결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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