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에서의 긴박한 순간, 이소영 의원의 용기 있는 선택

최근 이소영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전한 사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에 보내는 진술서를 통해, 그날 국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그녀는 지역 행사를 마치고 자택에 있을 때,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듣고 국회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에 도착했을 때, 경찰들이 모든 출입문을 통제하고 있어 진입이 어려웠습니다. 이소영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증을 제시했지만, 경찰은 들어갈 수 없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결국 국회 담장을 넘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치기도 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장에 무사히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본회의장에 들어간 후에도 충격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국회가 전투처럼 보였고, 군인들이 포진한 상황은 마치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의원들은 긴장 속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결국, 의원들의 집결과 의장의 안건 상정 덕분에 군인들이 들어오기 전에 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이 순간, 이소영 의원은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사안이 아니라, 국가의 헌법과 민주주의가 어떻게 위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이소영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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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과전에는
국회의원 이소영
(소영원회
이소영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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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소영 (경기 의왕시 과천시)
공식 폐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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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linktreelsoyoung 8.lee
이소영 국회의원
7시간
<내란죄 수사흘 위한 기록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에 보내는
진술서>
대통령실이 “그날 국회블 통제하지 않있으므로
합헌”이라고 주장하고 내란의 힘 의원들은 대통령에제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국가수사본부와 검찰이 내란죄 수사 의지가 있다고
하니; 그날 밤의 현장 증인으로서 추후 운석열 김용현 등
내란 행위자들의 수사와 재판을 위해 기록올 남길니다.
1. 지역 행사틀 마치고 의왕시 자택에 있던 중밤 10시
38분경 처음 ‘비상계업 선포’ 뉴스트 발견합니다.
그때부터 몸조심하고 국회로 빨리 와야 한다는 연락이
쏟아집니다. 집 밖에서 체포훨지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는
당부름 받고 주차장까지 아무도 없는 것’ 확인한
집밖을 나석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계임’올 경험해본
적이 없는 저논 이제 실제상황이라는 게 전혀 실감되지
않있습니다.
2 밤 71시 40분경 차로 국회 근처에 도착햇고 이미 경찰이
모든 출입문올 폐쇄하고 통제하고 있는 듯 보워습니다.
민주당 의원 대화방에 ‘정문에선 신분증올 보여주면 출입이
가능하다’눈 글이 올라온 겉 보고 정문으로 값습니다.
경찰들과 시민들이 엉켜 실랑이틀 하고 있엿는데, 국회의원
신분증올 보여주며 출입올 요청햇지만 경찰은 들어갈 수
없다는 답변만 반복햇습니다.
정문에서 몇분간 실랑이 끝에 포기하고 나오니; 대화방에
‘쪽문으로 들어앉다’눈 메시지가 있어서 쪽문으로
뛰어터습니다.
쪽문에서도 철문 안에 왜는 경찰들이 국회의원이라도
출입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햇고 낙담하여 쪽문올 등지고
떠나는 중에 이학영 부의장님(72세)이 높은 철문올
맨손으로 넘고 계져습니다. 경찰은 철문 위에 올라간
부의장님울 밀어내려고 햇고 시민들은 “이 분이 국회
부의장이다 건드리지 마라” 소리블 첫습니다 부의장님은
무사히 철문올 넘어가 진입하신 결로 보없지만, 저논 제
키보다 높은 철문올 도저히 넘올 자신이 없어서 다른
방법올 찾기 위해 국회 담장울 따라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햇습니다.
모든 담에는 이미 군데군데 경찰이 깔려 있없습니다. 담을
넘은 사람을 경찰 두 명이 달려와서 붙잡는 모습이
보없습니다.
경찰이 없는 곳을 찾아 계속 달리고 달럿습니다 한참율
달려; 국회 본청 뒤편 운동장쪽 끝부분에 다다릿올 때 몇몇
사람이 담울 넘고 있는 것’ 발견하고 저도 그곳에서
시도틀 햇습니다.
평생 필틀 넘는 것도 성공해본 적이 없는데 제 얼굴 높이가
되는 담을 넘논 건 쉽지 않있습니다. 옆에 있던 분의
도움으로 겨우 넘어가는데 옷이 찢어지고 손바닥에선 피가
낯습니다.
심하게 찢어진 옷올 가리기 위해 함께 있던 보좌진의 긴
검정패딩올 빌려 입고 본회의장이 잇는 본청 후문에 겨우
도착합니다.
그런더
곳에 충올 돈 군인들이 있없습니다. 출입문올
지키논 경찰을 횟울 때도 국회 운동장에 짓는 헬기틀 횟을
때도 실감이 나지 않앗논데, 무장한 군인 십여명이 저클
막아서자 온몸에 소름이 돈고 두려움이 엄습햇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려는 저클 총문 군인들이 제지행고 저논
국회의원 신분증올 꺼내 ‘왜 제가 들어가지 못하나’고 계속
물없습니다 군인들은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어절
없다’ 며 꿈적도 하지 않있습니다.
함께 있던 이재정 의원남과 함께 의원회관으로 가서
지하통로로 이동하는 방법과 서터가 내려저 왜는 작은
쪽문에 숨어서 사무처에 문을 열어달라고 활까 의논올
하다가; ‘방금 본청 2층 정문으로 들어간 사람이 있다’는
메시지틀 받고 2층으로 올라가는 경사면으로 전력올 다해
뛰어 올라켓습니다.
거기선 총돈 군인들과 보좌진으로 보이는 분들이 회전문
앞에서 실랑이틀 하여 대치하고 있없고
와중에 닫혀
있는 자동여닫이 문 쪽에서 국회 경호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군인들의 시선올 피해 제 몸 하나가 겨우 들어갈 틈올
만들어 저클 틈 사이로 넣어주없습니다.
그 틈으로 들어가다 ‘이제 살있다’ 눈 안도감이
밀려워습니다 매일 오르면 로랜더올 계단을 오르며 심장이
요동치고 다리가 후들거럿습니다
그렇게 12시 20분즘 무사히 본회의장에 들어젯지만
충격이 가라앉지 않앗습니다 담을 넘고 총돈 군인들올
피해 본청에 들어온 모든 과정이 믿기지 않있습니다.
전쟁이 난 것도 아니데; 국회논 군인들이 포진한
전쟁터워습니다.
오래 뛰어서 숨이 가빠고 두려움올 느껴선지 숨쉬기가
힘들없습니다. 옆에 있는 동료 의원이 심호흡올 유도하여
진정올 시켜 주없습니다.
그렇제 본회의장 자리에 앉아 계업 해제 요구안 의결을
기다리는 40여분의 시간 동안 바깥에서 계 임군이 유리창올
깨고 본청에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올습니다 일부
의원넘들이 실시간 동영상을 보미 계임군 진입 상황울 알려
주없습니다.
15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본회의장에 앉아 있는데,
계임군이 왜 본청에 진입하려 하는 걸까 우리블 체포해서
구금하려는 이유 밖에 없올렉데 체포되면 어디로 가게 훨까;
이후는 어떻게 돌까 많은 생각이 머리 속에 복잡하게
스치녀 체포되기
전에 영상 중계가 시작되어 체포과정이
국민들에게 알려저야 =
생각올 햇습니다.
다행히 바깥에서 우리 당직자들과 보좌진들이 사력올 다해
막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올고 의원들의 집결과 의장의 안건
상정이 실기하지 않은 덕분에 군인들이 들어닥치기 전인
새벽 1 시경
계엄해제 요구안을 의결햇습니다.
표결올 마치고도 꽤 한참올 지나서 군인들이 철수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 낯습니다.
지금도 꿈을 군 것 같습니다. 12월 3일 밤; 표결이 조금만
늦없더라도
군인들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본회의장에
진입해서 의원들올 잡아켓올거고 그랫다면 저논 지금 과천
방#사 지하 병커에
수갑올 차고 계임사령관의 처분올
기다리고 있없든지 모퉁니다.
운석열 대통령과 그 일당들은 밤 71시에 국회v 봉소하면
계험해제 의결을 막을
있’거라고 순진한 생각을 햇는지
모르켓지만 우리나라 야당 국회의원들의 담 넘논 실력올
알보앞올 뿐 아니라; 덜틀 한번 못 넘어본 저같은 사람까지
사력올 다해 군인들올 뚫고 모일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햇올
것입니다
운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업올 통해, 아주 명백히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려 햇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미 수많은 증인과 증거가 있습니다.
이것은 헌법적으로 대통령에제 허용되논 권한이 아니므로
대통령은 직권남용올 저지른 것일 뿐 아니라; 논란의 여지
없이 내란죄에 해당합니다.
운석열의 그날 밤 그 허접한 계임이 내란죄에 해당하는
법리적 근거는; 잘 쓰여진 칼럽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운석열의 계업 폭동’ 내란죄인 3가지 이유 (한겨레)
https:llnnews naver
comlarticle/028/0002719626?iid-8178cds-news_my
정수근님 외 422명
한다는
우리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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