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오빠의 변화
요즘 저의 친오빠가 정말 이상해요. 갑자기 모든 것이 달라졌거든요. 부모님께 꽃을 사다 드리고, 제가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 ‘이쁘다’고 칭찬해주기까지 하죠.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 전혀 없었거든요.
이상한 행동들
최근 오빠는 부모님 건강검진을 위해 200만원을 쓰고, 집에 일찍 들어오며, 옛날 사진을 보면서 혼자서 웃기도 해요.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별거 아니야’라고 대답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의 오빠는 저와 대화도 잘 하지 않았고, 부모님과 싸우기 일쑤였거든요.
가족을 위한 요리까지!
더 놀라운 것은 주말에 오빠가 가족을 위해 아침을 차려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오빠는 아침에 늦잠 자고, 술 마시고 들어오는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이런 변화가 왜 갑자기 생긴 건지, 오빠가 아직 30대 초반인데, 혹시 아프거나 고민이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물어봐도 ‘좋아서 그러지’라며 웃고 넘기기만 하네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저는 정말 걱정이 됩니다.
이런 변화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더 깊은 이유가 있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없을까요? 제 마음이 무척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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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lind
2 심 고
00o
불라불라 75시간
새회사
나고양이없이못살아
친오빠가 좀 이상해
요새 갑자기
부모님한터 꽃 갖다주고
나 (여동생) 프사 바뀌는데 00아 프사 바뀌네? 이쁘다
라고 하고
부모님 건강검진 200만원 들여서 해드리고
집에 일찍 들어오고
안 읽년 책들올 막 읽고
옛날 사진들 보면서 막 혼자서 웃고 그래
무슨 일 이냐고 그러면 별거 아니야~ 0001 뭐 갖고
싶은거 있어? 이러고
예전에는 집에서 나 아는채도 안하고 옷 조금이라도
짧으면 욕하고 부모님하고 맨날 싸우고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러고 아침에 내 계란 후라이
뼈어먹고 그랫논데
요새는 심지어 주말에 자기가 아침에 요리해서 가족들이미지 텍스트 확인
밥 차려쥐.
이게 진짜 바권지 2주차어
너무 당황스러워요
진심이에요
갑자기 왜 이러논걸까요? 오빠 아직 30초반 밖에 안
뒷어요 어디 아프거는 아날거에요
물어화도 내가
좋아서 그러지 머 ~ 이러기만 해요
진짜 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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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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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zemu56
진짜 무슨일 있는것갈은데 다시 한번 물어바바 .
1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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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글
진에어
lil
그거 아냐? 몇년 안남은거 뭐라햇없지?
15시간
좋아요 49
대덧글
한국아스템라스
이걸요제가요왜요??
유통기한
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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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111/77/7
돌앗나 진짜 규크크크크
8시간
4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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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wmxoe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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