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운석열 김용현 부끄러운 졸업생 , 항의전화 빗
발”..중암고 이사장의 하소연
입력2024.12.05.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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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경선후보 당시 서울 중암고등학교름 방문, 후배인 야
구부원들과 오르막길울 달리고 있다. [사진-_연합뉴스]
운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모교인 총암고 혹은 비상계업
선포와 관련해 하루 종일 항의 전화에 시달린다여 하소연있다.
운명화 중암고 재단 이사장은 5일 SNS틀 통해 “하루 종일 교무실로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스물버스 기사들에게까지
시비틀 걸고 교명올 바뀌 달라는 청원까지 있다”고 밝싶다.
이어 “현재 법인은 부패한 구재단의 뻔뻔스러운 항고 소송에 아직도
시달리면서도 (학교 정상화지 위해) 안간힘올 쓰고 잇는데 국격과 학
교(명예틀) 실추시권 운석열과 김용현 등올 중암의 부끄러운 졸업생
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다”고 격분햇다.
운 이사장은 급식 비리와 교직원 채용 비리 의혹으로 물러난 구재단을
대신해 2022년 5월 30일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햇다.
운명화
9시간 9
중암교무실로 하루종일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스물버스 기사들에게 지나
가능 사람들이 시비틀 걸없다고하다.
운석열과 김용현 등올 중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번 선정하고 싶
다 교명올 바뀌달라는 청원까지. 국격실주에 학교실추까지
부패한 구재단의 뻔뻔스런 항고 소승에 아직도 시달리고있는 현 법앗
은 안간힘올 쓰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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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화 충암학원 이사장이 자신의 폐이스북에 운석열과 김용현올 비판하는 글을
올붕다 [사진_SNS캠처]
정치권에서 일런는’ 중암파’ 눈 운 대통령의 중암고 /년 선배인 김용현
당시 대통령경호처장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거
론렉다.
운 대통령의 중암고 4년 후배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까지, 대통령에게 계임올 건의할 수 짓는 국무위원 자리가
모두 운 대통령의 중암고 라인으로 채워적다는 지적이 많있다.
또 계임선포시 주요 사건 수사 지위하고 정보, 수사 기관을 통제할 합
동수사본부가 꾸려지논 방파 사령관 여인형, 대북 특수정보 수집 핵심
기관인 777 사령관 박종선, 대통령실 경호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101
경비단장 항세영이 모두 중암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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