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회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추경호 원내대표의 불참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여러 의원들 간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김종혁 국짐 의원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계엄쿠테타 당시 국회 의사당 사무실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120명이 모였으니 함께 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추 원내대표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 의원들이 담장을 넘어 국회 의석을 채우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짐당사로 향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현정 앵커가 질문했습니다. “그럼 고의로 안간 거네요?” 이렇게 물었고, 김종혁 의원은 “그렇다고 봐야죠”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고의로 국회에 불참했다는 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이슈입니다. 정부의 결정과 의원들의 행동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정치적 동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국, 국회의원들의 의사결정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국회에서의 행동이 그 자체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경호 원내대표의 선택은 앞으로의 정치적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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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종혁 국짐의원 :
추경호 원내대표는 계엄쿠테타 당시 국회 의사당 사무실에 있었고 내가 전화로 지금 120정도 모였으니 빨리 함께와달라 막아야 한다 했지만
결국 오지않고 기다리다. 민주당 의원들이 담장넘어 190석 채워지니 그때 국회를 떠나 국짐당사로 가벼렸어요
김현정; 그럼 고의로 안간거네요?
김종혁 국짐의원: 그렇다고 봐야죠…
오늘 아침 김현정뉴스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