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시국선언
고려대학교에서 265명의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고, 국민의 요구가 묵살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현재의 상황
반복된 거부권과 입을 막는 사회 분위기는 대화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법은 약자에게 가혹하게 작용하고, 강자는 면죄부를 받는 현실에서 정의는 사라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로 인해 학업보다 생계 유지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생존의 위기
거리에서 159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정부는 이를 덮기에 급급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에 더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학생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행동에 나섰습니다.
역사적 순간의 기억
대학은 항상 시대의 질문을 던지고, 옳지 않은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오늘,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그 침묵을 깨고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행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변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265명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역사를 바꾸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의 침묵을 원하지 않으며,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함께 외칩니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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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침묵을 깨고 함께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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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반복된 거부권으로 국민의 상식적 요구가 묵살되고, 다른 의견을 적으로 간주하며 입을 막는 사회에서 대화와 토론은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경청과 존중은 사라졌고, 갈등과 분열이 자리 잡았습니다.
정의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더 이상 모든 이들이 법 앞에 평등하지 않습니다. 법은 약자에게 유난히 가혹하고 강자는 빗겨나갑니다. 법은 정의의 하한선이 아니라, 누군가를 제압하기 위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의 미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R&D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습니다. 우리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항의하던 카이스트 졸업생의 입을 틀어막고 끌어내는 모습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현 정부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등록금은 오르고 있습니다. 높은 월세와 치솟는 물가 속에서, 최우선 과제는 학업이 아닌 생계유지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겨우 버텨내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거리 한복판에서 159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곳에 국가는 없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러 떠난 우리의 친구가 목숨을 잃었으나, 국가는 이를 덮기에 급급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책무조차 다하지 못하는 정부에 더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역사를 바꿔왔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대학은 항상 역사의 선두에 서있었습니다. 대학은 시대에 질문을 던지고, 옳지 못한 것에 분노하고 목소리 내왔습니다.
오늘 고려대에서 대학가의 단단한 침묵이 깨졌습니다.
우리는 진리의 길을 걷는 학도로서,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265인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역사를 바꾸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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