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산 결산 위원회에서 진행된 예산 감액안 처리가 화제입니다. 정치적 반발 속에서도 예결위는 단독으로 예산 감액안을 강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몇몇 의원들이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국회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주요 감액 내용

이번 예산 감액안에서는 대통령실, 검찰, 경찰 등의 특활비가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특히,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특수활동비가 각각 -82.51억 원, -80.09억 원 감액되었으며, 검찰의 특정업무경비도 -506.91억 원 줄어들었습니다.

정치적 반발과 그 의미

야당 측에서는 이 같은 감액이 민생을 포기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활비 삭감이 이재명 방단을 위한 분풀이로 이어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결위의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국회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예결위가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본회의 통과 후에는 잔치국수를 먹으며 이 순간을 기념해야겠네요. 앞으로 국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법사위 넘겨주자고 했던 넘들이 없으니

국회가 제대로 돌아가네요.

본회의 통과되면 잔치국수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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