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동덕여대, 형사 소송 접수와 학생회의 반발 속 진실은 무엇인가?

동덕여대의 형사 소송 접수 소식

최근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사안이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학생들이 본관을 점거하며 시위를 벌인 결과, 학교 측은 재물 손괴와 업무 방해 혐의로 형사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이 사건은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반대 시위와 관련이 깊습니다.

형사 소송의 배경

학교 관계자는 이번 형사 소송이 재물 손괴와 업무 방해 등 총 여섯 가지 혐의에 근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처분 신청의 대상이 되는 인원이 학교 측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법조계 관계자는 “학교 시설에 대한 손해 행위가 많아, 법원에서 위법성을 인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학생회의 입장

학생회는 동덕여대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률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주적인 의견 수렴 절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회는 대학본부와의 면담을 통해 갈등 해결을 모색하고자 했지만, 학교 측은 면담 요구에 대한 응답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학생회는 “대학은 언제나 대화의 의지가 있다”는 학교 측의 발언에 반박하며, 진정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시위를 넘어 학생과 학교 간의 신뢰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학생들은 민주동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다짐하며, 이 사안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n news navercom

C
주간조선
구독
칼럽
정치
경제
생활
사회
세계
IT
행령
주간조선
Pick

[단독]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에
‘형사 책임’도 묻는다
입력2024.11.29. 오후 4.46 . 수정2024.11.29. 오후 4.50
기사원문
오기영 기자
이황희 기자 v
12
17
다))
가가
부?
동덕
고무
‘남녀공학 전환 반대’ 학생시위대에 의해 웨손된 동덕여대 조용
각 전 이사장의 홍상 photo 뉴시스
4

이미지 텍스트 확인

학교 혹은 29일 낮 시위대 축올 상대로 형사 소승올
접수햇다. 학교 관계자는 이날 오후 주간조선에 “재물
손괴와 업무방해험의 등 총 6개 형의틀 근거로 형사
소승 접수름 완료있다”고 전행다 학교 축에 따르면
소승 대상은 가처분 신청 대상보다 많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한 법조계 관계자는 “현재 래커 시위와
기물 파손 등 학교 시설에 대한 웨손 행위가 많다”며
“법원에서 이틀 위법성이 조각되는 사유름 넘어서논
과도한 정도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상 특
정이 가능할 경우 당연히 민형사상 책임이 인정된
다”고 말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7048?sid=102

가처분신청 11명 인원보다 인원이 더많아진걸 보니 락카칠 몇명 특정이 된듯??

가처분신청을 본 학생회 입장문

이미지 텍스트 확인

비밀게시판
동덕여대
총학생회
17/29 17.03
[11.29 대학본부 가처분신청 보도에 관한
총학생회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민주동덕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입니다.
11월 29일 오후 74시 대학본부는 기사름 통해 ‘총장 및
처장 등 개인’이 현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간 점거에 대한
퇴거 단행과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서률 신청햇다고
밝혀습니다. 민주동덕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은 11월 26일
대학본부의 가처분신청 보도 이후 꾸준히 변호사와 소통
중에 있으며 대학본부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률적 대응올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1 1월 25일 오전 71시 본교 처장단과
중앙운영위원회(총학생회장단 및 단과대 회장단)의
면담이 진행되없습니다. 본 면담에서 총학생회는 27일
면담 결과루 토대로 공학전환에 대한 민주적인 의견 수렵
절차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면담의 결과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바가 달라 대학 본부가
논의하는 태도름 보이지 못하엿고 차기 면담올 확정짓지
못한 채 면담이 종료되없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총학생회는 25일 면담이 종료되고 26일부터 현재까지
학생처지 통해 대학본부에 지속적으로 면담올
요청하엿습니다. 그러나 29일 보도된 대학본부의
인터뷰름 보면 “대학은 언제나 대화의 의지가 있다” 눈
학교축의 발언과 달리 학교는 총학생회의 면담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4일째 무용답으로 일관하고잎 습니다.
총학생회논 면담올 통해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회의
요구사항울 토대로 ‘본관점거 철수’ 에 대해 논의하고자
햇습니다.
대학본부는 학생의 의견올 묵살하는 보여주기식 소통은
멈추고 민주적인 대학 운영올 위해 진정한 태도와 진실된
논의테이블올 추진하십시오
민주동덕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은 가처분신청올 비롯한
대학본부의 조치에 대해 법률적 대응올 진행할 것올 다시
한번 밝히다 , 학생이 주인인 민주동덕올 다시금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깊습니다.

학생회는 여전히 기싸움중

동덕여대 입장문 재물손괴 학생회 형사소송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