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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3차 회의, 학생과 학교 간의 갈등 심화

회의 개요

최근 동덕여대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는 학생들과 학교 측 간의 긴장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총장은 학생들의 시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의 요구

학생들은 학교 측에 점거 철회를 요구하며, 학교 측의 불만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고소에 대한 언급이 오갔으며, 학교 측은 이미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학교 측의 입장

총장은 학교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학생들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동안의 대화가 무시되었다고 주장하며, 학교의 의지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갈등의 심화

회의 중 학생들은 학교 측의 답변이 불충분하다고 느끼며, 대화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장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론 및 향후 방향

회의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으나, 해결책은 미비한 상태로 남았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실제적인 논의와 약속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과 학교 측 간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됩니다.

참고 링크

회의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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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대학본부(처장단) 면.
총장: (말 끊고) 제가 한 마디 드질게요. 지금까지 제가 얼
물을 비추지는 않앗지만 내용은 다 알고 있음. 2주 전에
11월 7일인가 그때 학생처장 아니 총학에 회장남께서 기
확처장남과 통화틀 하고 공학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감조.
그리고 나서 총학에서 8일 0시에 연대하는 거름 학생들한
테테 연대서명올 받으섬조? 그리고 다음다음날 일요일날,
조화(근조화환) 틀 가져다 밟어요.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12일 월요일 4시경 전부 다 비교과 장소v 때려 부순 거
예요. 그러면 이런 거에 일런의 행위가 옳앉나 하느거조.
왜냐, 이런 공학 얘기가 나올 때, 이런 사안이 나올 때 학
생들과 논의 다 거겨고 평의회도 함. 유학생 문제, 한국어
문화 전공공도 다 그 프로세스틀 거처서 한 것. 대학에서
논 이런 규정이나 세부 지침이 분명히 있음 그런 거에서
어젯난 적 없음. 한국어문화전공도 그 당시에는 해당이 안
되고 그래서 그런 것도 설치가 되어 있음 벌써 이미 1년
넘게 그런 프로세스는 1년 전부터 있엇고 학생들도 이미
다 들어와서 수학중. 그래서 참 유감스럽다고 하는 이유는
지금 이런 시간에 얼마듣지 대화로다가 할 수 있엎논데 왜
그렇게 지금까지 현상올 보지 못함 . 이정도까지 학교틀.
다 사람의 몸을 난도질 한 것갈다고 생각. 해도해도 너무
하다. 근데 사실 그런 사안이없다 하는 건 여러분 입장에
서논 그럴수도 있젠다 생각도 늙. 그거의 해결책으로다가
학교에 같이 논의하자고 햄어야 햇는데 11일과 12일에
어떻게 된 건지?
문용대 정: (말 끊고) 모르시는 것 같은데. 상황파악 못하
고 오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처장단 분들
과 다 이야기틀 나뭇장아요
총장: 나는 나대로 보고 그게 굉장히 급속도로 이루어적다
고 판단. 한가지, 뭐 사이런의 폐미니듬이라던지 이런게
언급되고 있고 그렇습니다만,
총: (말 끊고) 요지가 무엇인지?
예산관리처장: 좀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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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대학본부(처장단) 면.
총장: 들어보세요. 지금 우리가 생각햇올 때에는 대외적으
로 얼마나 학교에 이런 충격이 오래 가고 있고 그런 것들
이 또 지금 이제 졸업해서 취업올 한다든지 할 때 이런 학
생들에거는 근 타격이 월 것. 이런 이미지틀 가지고 있어
서논 . 빨리 해결이 되어야 여러분들에게도 종조. 그조?
그런 것이 저논 상당히 정말 가슴이 아프고, 왜 이렇게 수
순올 밟앗어야 햇는지 의문임. 그리고 제가 말씀드길 것은
점거름 해서 이런 것들올 표출햇는데, 그 점거조차도 우리
가 뭐릎 햇길래
본부에서가 손 하나 까딱한 거 없고. 본
부에서 잘못하 거 하나도 없음
총: (말 꿈고) 정말 그렇게 생각을 하시논지?
교무처장: 말씀 들어보세요 중간에 끊으면 이게 안되니까
총장: 본부에서 사실은 이 건에 대해서는 우리 대학이 앞
으로 100년올 대학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대학 비전올
위해 대학 비전 학신 추진단을 통해서 같이 아이디어름 맞
대고 초안을 잡는다던지 이런 상태의 수준에 불과행고, 그
렇게 해서 출발이 되엎는데.. 언급도 하기 전에 참 너무나
유감스러움
학교가 잘못되려고 그런 사안을 논하켓음?
여러분에게 부모된 자격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앞서가
논 연령대의 사람, 책임올 진 거로서, 학우 여러분에게 누
가 생선올 달라는데 뱀을 주고 떡올 달라는 데 돌올 주컷
습니까? 다 학생들올 위한 거임. 설사 공학 그런 말이 잎
으면 그것도 어떤 사안 중 하나로 언급월
수 있음 학교가
이대로 갈 수 있깊나 그런 생각이 늙. 미국이나 일본이나
보면 여자들이 2000년 전까지는 여대가 많음. 이후로는
줄어드는 중. 학령인구가 반토막이 나는 등. 어떤 대학이.
이런 논의름 안 할 대학이 있젠는지?
교무처장: (말 끊고) 총장님 . 시간이 .
총장: 네네, 한 번 가보켓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제가 말씀
드리고 . 그래서 저논 본관 점거가 있어야 하나 싶고 우리
가 같이 논의블 해서 일올 해야야하는 그런 어려운 시점인
데,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이렇게 터뜨리고 볼 건가 참 안
타깝고
대외적으로도 참 뭐라 할 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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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대학본부(처장단) 면.
시 (기 중고럼. ,기근 금 곧고 그니금에 버분;-도
o
상적으로 논의하자.
총: 저희 지금 고소하려분 단독 기사가 있엎논데, 이게 사
실이 아니라면 정정기사 내서야 할 듯. 이 기사 올라오자
마자 학생회 입장은 어떻나고 난리남
교무처장: 모르켓어요 어떤 겉,
총: 사실이 아니라면 대학본부에서 바로 잡으시길. 채널 A
가 지금 단독으로 동덕여대가 학생들 cctv로 다 뒤저보고
고소한다고 하고 기사 올라오자마자 계속 총학 입장을 물
어보는 연락이 오고 있음
교무처장: 그럼 잘못되없으니까 고소 그거름 정정하길 바
라다논건가요? 법적조치틀 고민하고 있다고 여러번 얘기
햇는데?
총: 그러면 사실이장아요. 그러면
교무처장: 지금 마찬가지. 법적조치 검토중임. 법적조치도
고려하고 있다는 여론은 수차례 나감.
총: 제대로 된 현의름 하고 싶으신 건가라는 생각도 늙. 지
금 저희름 압박하고 계신거잖아요. 대학 본부가 이 자리
에에 나온 이유도 궁금하고, 우리가 저번 면담 때 약속 밭
앞던 것도 하나도 안가져움. 하다못해 의견 수렵 과정올
지금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하면 유학생 관련
건이라도 얘기해쥐야 하는 거 아난지? 아무것도 약속된
거름 하나도 해오지 않으섞논데 우리논 그 약속울 믿고 백
주년 건물 해제틀 함. 우리논 무엇올 믿고 본관올 풀어야
하느지?
교무처장: 그것도 겁박으로 들려요.
총: 알켓음 죄송함.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취소하켓음.
총장: 아니 그게
총: 아직 말 안끝남 . 지금 이 자리에 무엇을 얘기하고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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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대학본부(처장단) 면.
교무처장: (다급하게) 얘기가 길어지니까 빨리 점거 풀어
주세요
총: 안되니다, 이렇게 나오면 안 %니다. 이런식으로하면
안 되조
교무처장: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다니; 무슨 현박입니까.
목요일과 이야기가 달라저서 사실관계름 듣고 싶어서 온
것. 이런식으로 하면 안 된 다는 게
총: 이런식이라는게 총장님 오서서 본관점거 빨리 풀어라;
다른 나라는 여대가 다 사라지고 있다, 처장남은 지난 주
와 얘기가 다르지 않냐, 하면서 아무것도 들고 오지 않으
섞는데 우리논 학생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의지가
없으신데
지금 총장님 오서서 본관점거만 빨리 풀어라 여대에 대해
서논 다른 나라는 다 사라지는 주세다라고 하시 교무처장
도 논의한 바가 다르지 않나라고 하시면서 저번주 면담에
서 한 약속 아무것도 가지고 오시지 않앞논데 어떻게 이
자리에서 가지고 갈 수 있을 지 모르켓음. 의지가 없다고
밖에 말씀드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총장: 왜 의지가 없어요? 저논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에 저기 뛰야 이렇게 학생회 쪽에 회장도 하고 그랫습
니다만 여러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 힘을 합해서 잘
어떻게든지 이렇게 어떤 안이 우리 대학에 앞으로 정말 도
움이 월 것인가 마음의 문을 열고서 지금 시대는 어떻게
보면은 변화해야지 되는 그런 시대고 또한 우리가 무엇을
할 때에 있어서 항상 좀 더 지금보다는 더 낫게 새롭게 이
텅게 변해가면서 더 발전적으로다가 파위 잎게 그렇게 경
쟁력올 가지고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여러분들도 할 겁니
다:
총: 모순 아니가요? 왜:. 의지가 없다는 것과
교무처장: 한 마디만 듣고 저희논 갈게요(다급) .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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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대학본부(처장단) 면.
총: 달컷던 게 없다니까요. 지금 대학 본부는 철회름 할 수
없다는 입장이신 거 잡아요
교무처장: 어떤 거요?
총: 남녀공학 전환.
교무처장: 전환 계획올 철페라는 것을 할 수 없다는 이야

총: 우리에게 월 해 주실 수 있는건지?
교무처장: 지금 점거해농고 월 해달라고 하면 어떡해. 빨
리 정상화 시켜서 논의름 합시다. 아니 점거 그냥 미끼
처럼 삼아서 그냥 월 해달라 하면 어떡해요. 아이; 참
문움대 정: 우리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본관점거름 한다고
생각하세요? 월 얻어내기 위해서 하는 거지
교무처장: 점거가 불법이장아요.
문흉대 정: 그럼에도 그 리스크룹 감수하고 학생들이 나선
올 맨 왜 그런 리스크틀 감수햇논지 들어보서야 된다는거

교무처장: (말 끊고) 지금 불법올 합법화 하는 얘기틀 하고
있장아요.
문용대 정: 제가 언제 합법화있어요 그 리스크틀 감수하고
도 학생들이 왜 나석는지 이유름 들어보야 된다는 것.
교무처장: 그렇게 할 정도로 우리가 잘못햇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문움대 정: 그렇게 잘못 하여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나온
것.
교무처장: 에이 갑시다. 일어나시조. 아휴
다음에 합시

대충요약

학교측:점거 풀어라

학생측:싫다 전면 철회 먼저해라

학교측:그건아니다.

학생측:고소할거냐?

학교측:이미 한다하지 않았냐? 할거다

전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RT9nrBNRqoqEyQfpFgRAP5LtNChHPCrmQDDtIjseAKs/mobile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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