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서의 막내 여직원과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처음 팀에 들어왔을 때, 그녀는 허드렛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심부름과 청소 같은 잡다한 일들을 하며 차근차근 배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단순한 잡일이 아닌, 더 많은 업무를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총무부에 가서 A4 용지 5박스를 가져오라는 업무를 맡겼습니다. 그녀는 ‘네!’ 하고 대답한 후, 구르마를 끌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장난으로 놀리기도 했죠.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부서의 여직원들은 사무 업무를 배우고 있는데, 나는 왜 여전히 잡일만 하고 있죠?”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그녀의 고민이 정말 진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같은 여자인데 왜 이렇게 대우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그녀에게 조금씩 업무를 알려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하게 키우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녀가 더 많은 업무를 배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막내 여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더욱 훌륭한 직원으로 성장할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강하게 키우는 중이라는 이 과정이 참으로 즐겁고 보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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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서 막내 여직원 강하게 키우는중 [
00(106.101)
2023.02.17 18*02
조회수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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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34
남자 7 여자 3정도 회사인데
내가 잠대리 정도 팀
근데 부사수 이직해서 신입 여직원이 내 부사수로 들어올는데
원래 막내일이 허드켓일부터 시작하는거니
잡일부터 일단 시김
심부름이나 뭐 청소나 잡다한것들 00
그런더니 알걀다고 씩씩하게 하더라
근데 좀 지나니까 일도 배우고싶다고 왜맨날 잡일만 시키나고 장
얼댐
그래서 그때마다 업무 조금씩 알려중
오늘은 총무과 가서 a4용지 박스좀 5박스정도 가져오라 시켜음
네에 하고 구루마 골고 총종 가더니
한참이따가 엄청 굉굉대면서 사무실 들어올
그거 도와주고 왜레 오래결로나고 장난으로 갈구니까
갑자기
다른부서 여직원들은 다 사무업무 배위서 하는데
자긴 왜 아직도 잡일만하나고 안알려주나고
저도 여자에요T 하면서 울더라
난 남자야 하고 우느거 안달래주고 내할일 햇더니
조금이다 옆자리와서 털썩 앉아서 또 업무 물어봄
강하게 키우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