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대 커뮤니티에서 탈북자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탈북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경험을 나누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
탈북자들의 이야기
익명으로 진행되는 자유게시판에서는 탈북자들이 자신의 고향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향이 청진시라는 사람부터 함경도 출신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북한에서 겪었던 어려운 상황을 토로하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현재의 삶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상황의 차이
탈북자들은 남한에 오기 전의 삶과 비교해 큰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한에서는 기호식품이 부족하여 힘든 생활을 했다는 이들의 고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트에서 냉동만두를 사먹는 일상에 신기해하며, 자유롭게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필요성
하지만 한편으로는 탈북자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과거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남한 사회에 잘 융화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결론적으로
연세대 커뮤니티에서의 이러한 대화는 탈북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들은 단순한 탈북자가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탈북자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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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혼램
익명
2207
탈북자 세순이 무물 받습니다
11살때
‘북햇어온
0 162 16
스크램
12:23
자유게시판
연세대 신
익명6
새터민 전형으로 들어올?
71/20 22:10
익명(글쓰이)
아농 정정당당 정시로 들어올
71/20 22.71 0 10
익명6
나는 새터민으로 들어올는데
멋지다
71/20 22.17
익명 (글쓰이)
혈!!!! 반갑다
고향 어디?
77/20 22.79
익명6
나 청진시
위에 덧글 보너
함경도
출신이라고? 어디야?
77/20 22.27
익명(글쓰이)
혈나 명천! 청진이면 너품살앗켓당국
77/20 22.30
( 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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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자유게시판
연세대
익명16
신기하네
크구크크
77/20 22:44
익명6
학나 기차
멈취서 명천 하루 들린적 있어국국
평라선 탓는데 교통 진짜 별로엿던 기억만 나네… 근데
나도
사는 편은 아니라서 . 소학교에서 돈주들
몇번
학교 파하고 인조고기 맨날 사먹는 동무들
보고서 엄청 부러워없다 ..
77/20 22.55
익명(글쓰이)
진짜대박신기하다!!
아니 인조고?
맨날먹없다고? 역시 청진 돈주는
다라구만드 [
77/20 22:59
익명6
매대에서 바로바로 사먹더라크 크 고향
친구
만나니까 반갑네 그것도 함볶이라니
나는 너보다
늑게 탈북한거 같은데 , 아니 공화국
시절에는 맨날 차집 같은거 보면서 남넉 상상만 햇는데
여기와서 스타넉스 매일 마시고 그러니까 감회?
남다르지 않아???
11/20 23.02
V 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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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자유게시판
연세대 신춘램
익명(글쓰이)
와진짜
우리동네는 일단 기호식품 개넘이 없는
동네라 컴포즈에서 맨날 하루에
[잔시켜먹올때
가끔 신기
나그리고 질신기한건 마트에서 냉동만두 ,
그거진짜
한동안 매일먹없어
17/20 23.04
익명16
새터민들은 커유니티가 별로
성화가 안되있나?
’77/20 2310
익명25
새터민들 개귀움네
많이 탈북햇으면 좋계다.
77/20 23
익명6
고난의 행군 세대는 스스로 탈북하고 정착한거리
커무니티가
있는데 우리 장마당 세대까지 넘어오면
부모 손에 딸려
탈북하고 남한에 동화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굳이 탈북민으로서 정체성올 가지고
커유니티 활동올 많이 허진 않느거 같아
77/20 23.44
익명6
그러게.
나도
동생이량 엄마는 아직도 중국어
계서서.. 얼른 넘어오섞으면 좋객다TT 내 동무들도
얼른 공화국 탈출 햇으면 종캠네.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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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자우게시판
연세대 신혼램
익명12
북한에서 상류증이없음?
북한 생활
알려주셈
11/20 22:27
익명(글쓰이)
나 북한 상류총 생활은 모름 우리동네 구 음
그래둥 엄빠가
어느정도는 버서서 밥은
안 국고
살아는데
‘안국올정도? 맛있고 배부로게는 한번도
못먹어릿음
71/20 22:25
익명12
진짜
북한 상황 얼마나
쥐량 나무 껍질 뜯어먹듣다는데 진짜 그 정도
인지 궁금함
77/20 22.38
익명(글쓰이)
우리동네에서논 그거 일상이엇음 쥐고기 말린거
나자주먹엿논데 생각보다맛잇어
나무껍질은 먹어본기
없음
71/20 22:40
익명12
고산
많있다.
71/20 22:46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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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자우게시판
연세대 `
손캠
익명13
정시
연대 가기
북한에서
‘일성대학가기 뭐가더
어근
닥후켓지?
’11/20 2223
익명(글쓰이)
증지;;; 정시로 연대는 수능만 잘보면 가능데 김일
성대학교는 공부아무리잘해도 일가친척중에 하나만
트집잡헬거있어도 못갈걸
‘2226
익명6
김대정도면 출신성분에 따라서 테바켓임
근데 성분 좋아도 공부 못하면 입학하기 어렵다고
듣긴햇어
71/20 22:28
익명13
북한 사람들등
진짜로
‘정은 존경함?
속으로라도 먹고살기 힘든게 김정은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함?
17/20 2232
익명(글쓰이)
아근데진짜 다른사람 속마음 모름.. 일단 우리임빠는
김정은
~나싫어하는데 다들 표면적으로는 경애
하느척하는건지
(진짜좋아하는건지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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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햇음
심각함?
아님
역시 한국은 지연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