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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에서의 승리의 새로운 해석

중국 올림픽 정신승리 근황

2024 파리올림픽에서 미국이 메달 종합 1위를 차지했는데, 중국은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대만과 홍콩을 합치면 우리가 1위!”라며 정신승리 중이지. 도쿄올림픽 때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던 중국, 홈어드밴티지였던 2008 베이징을 제외하곤 항상 미국에 패배해왔어.

사실 중국의 논리대로 보면, 영연방 국가들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 합쳐서 금메달 42개로 1위를 차지했거든. 이쯤 되면 대만을 포함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 싶어. 대만은 반중, 친미, 독립파 민진당이 12년간 집권할 정도로 강한 독립성을 가지고 있고, 올림픽에서 ‘차이니즈 타이페이’ 명칭을 사용하게 했다고 해서 중국에 포함시키는 건 웃기지.

결국,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이 생활체육 국가인 3억 4천만 명의 상대국을 못 이겨서 억지로 우기는 모습은 정말 추악해. 2028 LA 올림픽에서는 미국 홈어드밴티지로 더 이상 그런 억지를 부릴 수 없겠지?

알다시피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미국이 메달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는데

중국은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만과 홍콩을 합치면 우덜이 1위인 칭챙총!”

정신승리 하고 있는 모양

이러한 행보는

도쿄올림픽 때도 마찬가지 였는데

중국이 자국 홈어드밴티지 였던

2008 베이징 때를 제외하곤

모든 올림픽에서 미국에 패배하는 2인자 라인이었기 때문

사실 중국의 논리대로라면

영연방 회원국이며

영국 왕/여왕을 수장직으로 하고

유니언잭을 사용하는

영국 + 호주 + 뉴질랜드

(and

+α 캐나다)

총 금 42개로 하는

영국도

1위가 됨

무엇보다 대만은

반중 – 친미 – 독립파 민진당을 12년간 집권시킬 정도인데

고작 찍어누르는식으로 올림픽에 차이니즈 타이페이 명칭 따위 쓰게 했다고

대만을 중국에 포함하는건 웃길정도로 무리가 아닐까

14억 인구 국가주도 엘리트체육 가지고

3억 4000만명 인구 생활체육 상대국을 못 이겨서

억지로 우기는게 추악스럽다고 할까

2028 LA 올림픽에서는

미국 홈어드밴티지로

더 이상 억지도 못 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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