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의 심각한 상황

최근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사건이 학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외부 업체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동덕 진로 취업 비교과 공동 박람회’에서 대여한 기물에 대한 반환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청구 금액은 무려 334,385,000원에 달하며, 이는 파손된 시설물의 비용과 점거로 인한 영업 손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우들의 총력 대응

학교 측은 총력대응위원회를 구성하여, 파손된 기물의 복구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알렸습니다.
복원 작업은 단순히 대자보를 떼거나 지우는 것이 아니라, 외부 업체의 기물만을 복원하는 작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복원 작업 안내

복원 작업은 2024년 11월 17일 (일) 14시에 백주년 기념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학우들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사건은 동덕여대의 명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학교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덕여대를 더욱 빛나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