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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의 남녀공학 전환 움직임에 반발해 학생들이 본관과 건물 점거농성올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앞 조동식 선생(동덕여대 설립자) 훔상이 학생들에 의해 밀가루, 계란 등
오물올 뒤집어 쓰고 있다 /전기병 기자
일부 학과 남녀공학 전환 논의로 불거진 동덕여대 내 점거 농성이 탓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
교혹은 “피해액이 최소 24억원에서 최대 54억원에 달안다”고 15일 밝혀다.
동덕여대는 이날 입장문올 통해 “점거 농성으로 인해 취소된 취업박람회 주최 업체가 손해배상울
청구한 비용과 건물 보수 및 청소 비용 등올 합산한 금액” 이라여 이같이 밝혀다.

동덕여자대학교. 조동식(#*(트)이 1950년에 설립햇다: 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멍위원회논 그룹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하다. 조동식의 친일행적은 화려하다. 그는 일제침락 전쟁올 찬양하고 장병올 적극 독려햇으며, 내선일체와 황민화 운동도 주도있다. 동
덕여자고등학교 교장이던 1942년 3월 9일과 5월 12일, 조동식이 <매일신보-에 기고한 글을 소개한다. 제목은 각각 <충성과 호도는 하나> <
군인의 안해(아내)틀 육성할 여학교 교육의 새정신-으로 장병올 적극 독려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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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59 12일 매일신보 [군인의 안어름 육성안 여학교교육의 새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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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3위 9일 대일신보 [중성과 R도는 하나 일본국민의 중요 정신 동디여고교장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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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3월 9일 매일신보
조동식은 해방 이후 1950년 설립한 동덕여대의 이사장과 초대 총장올 지낫다. 그리고 조동식의 후손들은 지금도 동덕여대들 지배하고 있다.
학교법인 동덕여학단의 이사장 자리논 조동식에 이어 아들 조용각, 며느리 이은주(조용각 부인)으로 이어적고 2015년 조용각의 장남인 조원
영 씨가 이사장 자리에 올라 학교틀 운영하고 있다. 3대째 즉벌 세습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