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예비군 훈련장이 통폐합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예비군들의 이동 거리가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요, 특히 울진군과 태백시의 예비군 장병들은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울진군의 예비군들은 안동 예비군 훈련장까지 120km를 이동해야 합니다. 자가용으로는 1시간 30분,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 4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반면 태백시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은 원주 만종 예비군 훈련장까지 140km를 이동해야 하는데, 자가용으로는 2시간, 대중교통은 무려 5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동 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예비군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이동 거리가 30km 이상인 예비군들에게 추가적인 교통비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실제로 예비군들의 훈련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비군들의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비군들의 목소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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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여곳 예비군 훈련장 40곳으로 축소.이동거리 늘
어나나
입력 2024.05.10. 오후 4.56
수정 2024.05.10 오후 5.02
기사원든
조희형 기자
2027년이미지 텍스트 확인
예비군훈련장 계획
훈련장 과학화 적용을 이유로 2027년에 전국 예비군 훈련장이 40곳으로 통폐합될 예정인데
이로 인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 예비군들의 이동거리가 현저하게 증가하는걸로 밝혀짐
그중에서도 이동 거리가 확 늘어난 지역 두 군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태백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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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예비군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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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울진군에 거주하는 예비군 장병들은 120km 거리를 이동해 안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 받아야함
자차로 1시간 30분, 대중교통으로 2시간 45분 정도 소요되는걸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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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거주하는 예비군 장병들도 140km 거리를 이동해 원주 만종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 받아야함
자차로 2시간, 대중교통은 무려 5시간 30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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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이에 국방부는 훈련장 통폐합으로 이동거리가 30km 이상이 될 예비군들에 대해 교통비를 더 지급하겠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