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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입장에서 이번 동덕여대 시위가 폭망한 이유
한국능어존공사 . m******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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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1
나도 공공노조 소속이긴 하지만 통상의 집회시위논 명분이나 실리 둘
중하나가 확실히 있어야 함
명분이라하면 다소 침소봉대 활지라도 상대의 잘못올 꼬투리 삼아서
제도개선올 이끌거나 의사 철회름 유도.
실리라하면 명분에서논 좀 밀려도 사;의 손악계산상 협의하는 것이
장기적 손실올 방지가능한 차원에서 노조의 이익올 이끌어내는것
즉 명분이든 실리든 둘중의 하나가 충족되지 않으면 시위논 방향울
어버림
전문 데모군들이 잘 하는 것이 본인들 의사 관철올 위해 명분올 조작해
서 상황울 이끌어번다는것임
그런데 속기록올 보니 이번 동덕여대 시위군들은 명분도 실리도 하나
도챙기지 못하고 집단 어거지만 쓰다가 폭망하게 되없음 그 이유로
1. 남녀공학 전환올 철회하라 주장하지만 애초에 학교에서 남녀공학
전환율 발표한적이 없음. 설사 내부문건이 있다 하더라도 공식화 하기
전에는 공식이 아님. 이건 직장인이면 상식적인 부분인데 학생들이라
그런지 공식의 개넘이 없음T 심치어” 논의조차 하지 말라”논 (민주)동
덕학생회 주장은 애초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독재적 반현법적 발상.
따라서 명분상실
2. 본관점거 회의실 점거 충분히 이해함. 그러나 외부기관 주도의 취업
박람회 부스름 박살내고 제3자인 교수들올 모욕하고 학우의 졸업연
주회틀 방해하는 등 손해지 끼친건 어떤 이유로든 소명이 안팎. 학교가
본인들 주장올 받아주지 않앉다 하여 타인 소유의 재산을 파손하는 거
나 타인 자유름 (고의로)침해하는건 애초에 별개의 사안임 그들의 손
해는 결국 시위 당사자들이 배상해야 할 문제. 따라서 실리적으로도
실
3. 속기록올 보면 처장단에서 학내에는 적어도 교직원 교수, 졸업생_
학생의 4가지 그룹이 있다고 하여고 학생 일방의 주장으로만 의사결
할 수 없다고 못박음 따라서 학생 의견만을 1009반영해야 한다는
생들의 주장도 설득력올 잃없음
4. 결국 학생회논 손배소 안하는 조건으로 남작 엎드리거나 학교가 원
하는 명분에 일정 동의해야 이 사태가 해결월 듯. 어차피 학교혹은 대
응방안이 마련되엇고 본인들 의사가 관찰되기 전 까지논 조용히 언론
플레이만 하면 그만.
5. 결론적으로 동덕여대 학생회논 명분과 실리 모두 다 잃없다. 집행부
논 책임지고 사퇴 및 자퇴도 고민해야할거고 연루된 레디겉 동아리는
해체, 남은 학생들은 닥치고 학교가 시행하는 미래정책에 따름 수 밖에
없음 이게 학생들에게 남은 잔인한 현실이다.
꼬리글. 시위름 해체하는 방법은 머리통(총대)틀 날리거나 학생울 사
분오열 시켜 자연해산율 유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 수리비 청구서
가 시발점인듯. 아마 두번째 청구서는 기말고사, 학사행정등의 사유클
들어 무단점거 지속 시 불출석에 의한 학점미부여, 유급, 제적올 공표
할 가능성 높음. 이거야 말로 개인 책임이니 우왕자왕 사분오열하기
좋은 주제. 출석하고 기말보러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내분이 시작월듯
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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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
지금이라도 바짝 엎드리고 빌어야 그나마 변상할 건이 줄고 처벌이 적올렌
데 이미 재네는 본인들이 원가 대단한 독립운동가나 민주투사인 걸로 생각
하느듯
(아마 여대들 연대한다니까 더 봉차서 정신 못차리고 스판철듯함 )
실제로 과실이 너무나 명백한 사안이라 어차피 칼자루는 학교에서 쥐고 잎
으니 사태 수습되면 칼바람 씨계 불 것 같다.
회의에서 말만 나온 걸로 이정도 스판올 치고 말도 꺼내지 말라는 게 요구
사항인데, 대체 지들이 원데 학교의 고유한 업무활동올 일일히 지들 입맛대
로 하라는 거임? 국국국크국
학교에서 원 회의할 때마다 학생회 참여 시키켓단건데, 원 보위부, 정치장교
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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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a*******
학교 교직원 그냥그냥 다니던 재학생 피해가 커서
엎드러 빌어도 답이 없흘거 같은데.
형사고발 안하고 민사만 하면 진짜 선처한것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