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로 인생이 뒤바뀐 아내의 충격적인 선택

2024-11-16 16:35:08

주식 투자로 인생이 뒤바뀐 아내의 충격적인 선택

주식 투자로 4억을 잃은 아내 이야기

안녕하세요, 애둘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 아내가 주식 투자로 4억 원을 날린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희 집의 재정 관리는 아내가 맡고 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제 용돈도 없이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맡기곤 했죠.

최근 신생아 대출 제도가 생겨서 금리가 낮아졌고, 이를 활용해 지방 집값이 떨어진 틈을 타 대출금을 최소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모은 돈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에게 빌려준 것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몇 천만 원만 빌려준 것이라고 말이 바뀌었죠.

주식 투자와 그 결과

결국 아내는 친한 증권사 친구의 권유로 금양이라는 국내 상장사 주식을 5억 원어치 구매했는데, 4억 원의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모은 모든 돈이 사라진 것이니, 말 그대로 꿈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심각한 상황

그날 저녁, 숨이 막혀 응급실에 가게 되었는데, 의사는 공황장애라고 진단했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이 회사는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와의 관계도 흔들리게 되었고, 이혼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아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 없이 결정한 아내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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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4억울 날로습니다:
공무원
결********
5일
22K
9 106
안녕하세요 . 애둘 아빠입니다: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어서 여기 올려붙니다..
저희집은 돈 관리루 와이프가 합니다.
월급 들어오면 용돈도 없이 그냥 다 보내는데요
개인 생활비는 와이프 카드로 쓰구요.
어쨌든 모든 재산관리블 와이프에 위임햇습니다
이번에 신생아 대출 이라는게 생겨서 금리가 엄청 낮더라
고요. 이 기회에 세살이틀 탈출하고자 지방 집 값이 많이
떨어지기도 햇고 매매들 알아보던 중 대출금올 최소화
하고자 그동안 모은 돈이 얼마나 물어보논데 답을 제대로
안하더군요
처음에 뭐 친구가 개인사정이 있어 좀 빌려준 상태라 햇
다가 월 믿고 빌려주나하니 사실은 다발려준건 아니고 몇
천정도라고 말바뀌서 그럼 나머지 얼마있나하니 갑자기
또 장모님 집 전세 사능 사람이 갑자기 나간다고 해서 전
세금 돌려주다고 잠시 빌라주다길래 느낌이 세해서 계좌
까보라 햇습니다.
결국 이실직고 하더라구요 울면서.
결론은 금양이라는 국내 상장사 주식올 친한 증권사 친구
권유로 5억원어치 작년에 산는데 4억올 손실올 본 상태
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저 돈 일평생 지금까지 모
은 돈입니다:
모든게 다 꿈 끝고 거짓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날 저녁 숨이 안쉬어저서 응급실도 다녀올는데
공항장애라고 하네요.
제가 알아보니 이회사가 살아날 가능성도 없느거 같러군
요
이런결로 이혼 사유도 되나요?
왜 이런 선택올 의논도 없이 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
고 화가 남니다:
이상황에서 월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