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자친구와의 대화에서 ‘딩크(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부부)’로 살아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에 요구하는 조건들이 과한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첫 번째로, 양가 부모님께 딩크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 것입니다. 결혼 후에도 출산을 강요받는 상황을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정관 수술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피임약의 장기 복용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에서, 더 확실한 방법을 원합니다.
세 번째로, 결혼 전에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공증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혼인 신고서에서 모계 성을 따르겠다고 체크하는 것이죠.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라면 이 부분은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구들이 과한 것인지에 대한 친구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친구는 ‘이런 요구는 결혼을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결혼 후에 남자친구가 마음을 바꿔서 출산을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진정한 딩크족이라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자친구에게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요구가 과한 것인지, 혹은 합리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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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합의하에 당크하기로 햇는
데 결혼전 요구 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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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8.55 조회 2,117
1. 결혼 전에 양가 부모에게 확실하게 당크 의사틀 밝히
며 결혼 생활후에도 출산강요가 있율시에는 무조건 본
인 부모님은 본인선에서 커트하고 상대방에게 넘어오지
않계곰 한다.
2. 정관수술올 한다.
(굳들이나 피임약은 번거롭기도 하고 더더욱 피임약은
장기복용시 여자몸에 쫓지 않으니 )
3. 결혼전에 둘이 합의하여 아이름 낳지않켓다고 약속햇
다는 공증올 받흔다.
4. 혼인신고서에 모계성 따르것다고 체크한다.
(어차피 아이 낭지않을거면 저런 체크사항은 상관없는
거니
싫다고 필적 떨다면 진정한 당크가 아날 수도 있다고 봄)
사실 이렇계까지 하는 이유가 뛰냐고 할 수 있켓지만 주
변에 장기연 애커들이 결혼전엔 당크로 합의하고 결혼햇
다가 남자가 시택하고 합 세해서 여자분한테 임신강요하
고 달달볶아서 이혼햇다는 얘기 듣 기도햇고 실제로 당
크엿다가 마음 변하는경우는 여자쪽보다 남자쪽 이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는 임신 안해도 되고 얘기 낳아서도 주양
육자 대부분 이 여자다 보니 결심이 바뀌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나중에 불상사 생기느니 그냥 확실히 하고 싶
은마음이거튼요
제가 나열한 요구 사항은 사실 남친도 확실한 당크족이
라면 근 문제 없는것들 아뇨가 싶구요.
아직 남친한테는 얘기 안햇고 친구한테 말햇는데 친구
가 너무 과한 거 같다고 년 앞으로도 절대 결혼 못할거
같다고 해서 어떤 점이 과한 건지 알고싶어서 글 새보네
요
대글 부탁드려요 TT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