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앵 전신미용 후기
고양이 미용을 고민하던 중, 드디어 고우앵의 전신미용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5년 동안 키운 제 고양이는 집에서 시도해본 적이 없던 미용이라 기대와 걱정이 가득했죠.
전신미용의 시작
미용사에게 가기 전, 고양이의 털이 얼마나 엉켜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벼운 브러싱을 해봤습니다. 예상보다 엉킨 털이 많아 미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어요.
고양이의 반응
고양이를 미용실에 맡기고 나서, 미용사가 고양이의 반응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해하고, 심지어 냥냥펀치를 날리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미용사분들도 고양이의 반응에 당황했지만, 점차 고양이가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결과물
결국, 미용이 끝난 후 고양이를 다시 만나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털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원래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거든요. 처음에는 포기할 뻔했지만, 결국 미용에 성공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무리
전신미용을 통해 고양이의 털 관리가 더욱 쉬워질 것 같고, 무엇보다 고양이도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미용을 해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미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집에서도 못본 냥냥펀치
맞아가면서 겨우 밀었음
얼굴은 똥냥이가 하도 지랄떨어서
미용사분들도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