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한 컴퓨터 상담 이야기
어느 날, 한 중학생과 그의 할머니가 컴퓨터 견적 상담을 받기 위해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그 학생은 게임을 좋아하는 나이에, 할머니는 손주를 위해 좋은 컴퓨터를 마련해주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상담 중 할머니는 20만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고 있었고, 가게 주인도 최저가로 맞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20만원으로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구매하기 어려운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테크니컬한 부품들, CPU와 그래픽 카드 등은 생각보다 비쌌기 때문입니다.
할머니와 학생은 가게 주변을 돌아보며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그때, 나는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컴퓨터의 사양이 부족할 것 같다고 걱정했습니다. 그 순간, 나는 내 기존 부품을 중고로 팔 생각을 하다가, 그들의 상황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결국, 나는 내 부품을 학생에게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가게 주인에게 요청해 학생의 컴퓨터에 내 부품을 조립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조립된 컴퓨터는 배틀그라운드와 FIFA, 3D 게임들까지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양이었습니다.
조립을 마친 후, 할머니와 학생은 감격한 표정으로 가게를 나섰습니다. 그 학생은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연락처를 물었습니다. 나는 기꺼이 알려주었고, 이후 학생은 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게 주인은 20만원을 어린이 복지단체에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도 어릴 적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를 갖지 못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그 학생을 돕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날의 따뜻한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EOG
OO
어제 와이프 허락올 맡아
광주 금xxX 아는 지인분한터 가서
업그레이드트 햇습니다
15 10400예서 라이젠5 560Ox로
글카는 길력시3070으로
보드는 박격포46Om에서 55Om으로 변경
파워도 850w으로 올리고.
조립시간이 조금 걸린다하여 앉아서 기다리고 있없습니다
20분좀 앉아있는데
나이 지t한 할머니분과 중7 짜리 학생이
컴퓨터건적 상담을 받으로 오섞드라구요
한창 게임좋아할 나이조
틀이랑 피파틀 돌림수있는 사양의 컴퓨터견적올
문고있는 와중에
할머니가 여건이 안되서 손주분 컴퓨터름 좋은거
사출수짓는 사정이 안되어보엿습니다
몸이 불편하신지 한쪽 다리도 불편해 보이석습니다
손주분도 형편이 안되어 비산컴퓨터 견적이 안나올꺼라고
느껴나붙니다
옆에서 앉아있다가 이야기틀 들어보니 20만원정도 가격올
생각하고 오섯던거 같아요
가게하시는 지인분도 견적내시면서 이야기틀 들어보니
최저가로 맞추면 어느정도 맞출수있다고 하여습니다
20만원으로요
학생도 아느거조 20만원으로 좋은 컴퓨터는 못산다는걸요
테이스값Cpu값 캠값 보드컵등등해도 ..
20만원이 금방 오바되니까요
그렇계 한번 구경하고 온다고 할머니분과 손주는
매장근처 이곳저곳 돌아보시고 계시더군요
그가격에 해출수짓는 사양은 거의 없올거같다고
할머니랑 손주분이 이야기틀 하드라구요
저도 매장앞에서 기다리눈동안 이야기블 듣게 뒷습니다
기존에 제가 쓰년 부품들 가지고 가기도 귀찮고
원래 중고로 팔생각이엿튼데
와이프한터 전화름걸어 이야기름해쥐습니다
거짓말올 첫조
이거부품 중고로 팔아도 가격얼마안되꺼같다고
그냥 여기서 폐기처분 한다구요
와이프는 컴퓨터에 관심도없고 가격] 도 모르는 컴망입니다
할머니와 손주분이 다시 제가있는 매장으로 오석든데
최저가로 견적올 부탁하서서 만들어달라구요
가게사장남한터 제꺼 기존에쓰는 부품
저학생 컴퓨터에 넣어달랫습니다
당연히 비밀로하시고 중고로 나온부품들이 있다고
산가격에 어느정도 사양이 가능활거라구요
Cpu그래띄카드 메인보드 컴퓨터키이스등등
기존에 제가 쓰면결 학생에게 주고 조립까지 해끗습니다
배그률 피파, 3D게임등 잘돌아가는 구성품입니다
그렇계 제컴퓨터는 조립슬끝내고 가게사장남께는
비밀로해달라고하고 집에앞습니다
할머니와 손주분도 조립올 끝내고 가지고 가져다고
사장남께 연락올 받앗습니다
학생우 컴퓨터사양이 생각보다 좋은거로 되서
잘못받은지알고 가게사장님께 연락올 햇다고 하네요
여차여차해서 제가 남논부품 그냥준거고
그결로 조립해짚다고 햇나붙니다
학생도 저한테 감사하다는 인사루 하고싶다고 연락처클 물
어빛나보요
사장님도 저한테 학생한테 연락처 알려취도 되냐고 물어보
길래 알려취도 된다고 하엿습니다
학생한테 연락이 오고 감사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회사에 있는데 연락이와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삼촌이 그냥 선물사준거라고 생각하켓습니다
그리고 견적벌때받은 20만원은 가게사장남께서
제이름으로 어린이복지단체어 기부해주석습니다
뭐
한두문하는 가격은 아니지만
저역시도 할머니 할아버지 믿에서 자라서 어럿올때 그렇계
컴퓨터가 가지고 싶엇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못산기억이 있습니다
참 남들 다있는데 나만없으면 그 기분이 너무 비참해서
학생울 돕게 뒷네요.
긴글 읽어주서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