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드디어 내 차를 만났다, 설렘 가득한 첫 출고의 순간

차를 산다는 꿈을 몇 년이나 품어왔던 제가, 드디어 한 달 전 계약을 하고 오늘 드디어 출고를 했습니다.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계약부터 출고까지 무려 28일이 걸렸습니다. 그동안의 기다림이 길게 느껴졌지만, 드디어 오늘 그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차는 썬팅을 맡겨 놓았고, 내일 아침에 차를 찾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아요. 새로운 차를 인수했는데, 뒷 범퍼와 휀다 간의 단차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인수는 했습니다. 이런 작은 것들은 나중에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USB 포트를 찾아보았는데, 음악을 어떻게 듣는지 모르겠어요. 피시에 꽂는 USB는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은데, 카마스터 분이 말씀하시길 C타입 포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차를 처음 타보는 설렘과 함께, 앞으로의 드라이브를 위한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차 산다 산다 몇년을 벼르다 한달전쯤 계약하고 오늘 출고했습니다

계약부터 출고까지 거의 28일 걸리네요

썬팅맡겨놧고 내일 아침 차 찾으러갑니다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ㅡㅡ

뒷범버.휀다간 단차가 거슬리긴햇지만 인수했습니다

근데 얘는 usb꽂는데가없던데 음악 어떻게듣나요?

피시에 꽂는 그 usb는 안되나요? 카마스터분이 C타입 얘기하던데..

단어없음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