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꼰대 신입사원의 등장
우리 회사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중고 신입으로, 5개월차 경력자이지만 경력이 꽤나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소방 점검의 소음
지난주, 우리 건물에 소방 점검이 있었습니다. 8층짜리 건물에서 3개 층이 우리 회사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었죠. 아침에 점검이 있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소음은 정말 심각했습니다. 소방 점검을 하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기계 소음과 함께 업무 집중이 힘들어졌습니다.
신입의 발언
그런데 신입사원이 소방 점검 중에 큰소리로 불만을 제기하더군요. “야간이나 주말에 하던지, 평일에 일하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소방 점검을 하는 분들은 웃으면서 사과했지만, 신입은 여전히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신입의 자랑스러운 태도
일이 끝난 후, 신입은 담배 피는 곳에서 자신이 큰소리로 항의한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불합리한 것은 빨리 이야기해야 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강조했죠. 그 말에 다른 동료들은 어리둥절했습니다. 과연 그 태도가 칭찬받아야 할 일인지, 아니면 반성해야 할 일인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결론
28살의 신입은 마치 개교대 기질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대처 방식이 다소 과격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의 솔직한 의견은 일종의 신선함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신입의 태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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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5개월차 경력l는 중고 신입이있음
경력도 잇고 일머리도 있어서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이미지가 좋은편이엿논데
지난주에 우리건물에 소방점검올 하게닭
8증짜리건물에 3개충올 우리회사가 쓰는데
아침에 점검한다고 공지름 하긴햇는데
따리랗 소방 소리가 겁나시끄러워서 업무 집중이안독
우리송에 소방하는 사람들 들어와서 막대기 끝은걸로
둥그런거 건들면서 냉기고있든데
신입이 나서서 큰소리 치더라
야간이나 주말에 하던지 업무 방해되게
평일날 이계워나고하면서 일하는 사람한테 뭐라함
소방하는 사람들이 허혀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가긴햇는데
나중에 신입이 담배피는 곳에서
남들 가만히 있길래 자기가 큰소리 첫다면서
불합리한거분 빨리빨리 이야기 해야되다고
저런일 하늘사람들 돌려말하면 모르다고
겁나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더라
뭐 솔직히 때통 때통 소리 겁나 짜증나긴햇는데
신입이 나서서 큰소리 치니깐
이걸 칭찬을 해야훨지 손소리블 해야훨지 모르켓네
신입28살인데 개교대 기질이 보이네
어질어질하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