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이비드 김, DK는 블리자드를 떠나 새로운 게임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는 언캠드 게임즈에서 수석 게임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새 프로젝트인 ‘배틀 에이스’는 전통적인 RTS(실시간 전략 게임)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김은 “스타크래프트를 PC방에서 즐겼던 시절부터 RTS 게임을 좋아했다”며, 이러한 열정이 ‘배틀 에이스’ 개발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존 RTS 게임들이 반복적이고 지루한 요소가 많았다고 느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배틀 에이스의 특징

• 전통적인 RTS의 지루한 요소 제거
• 재미 요소를 최대한 향상
• 하이레벨 목표를 가진 게임 제작

그는 인터뷰에서 “배틀 에이스는 가장 혁신적인 RTS 게임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의 변화점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많은 유저들이 기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DK의 행보는 여전히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RTS 장르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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