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과연 좋은 선택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병원은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반의 어르신들은 병원에 입원함으로써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입원 후, 어르신들은 병원의 제한된 공간에서 대부분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한하게 되어 근육이 약화되고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결국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어려워지며, 이는 고립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입원 중에는 대소변 처리 등 사생활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아 자존감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면, 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줄어들 것입니다.
어르신이 스스로 식사하고, 움직이고, 대소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병원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병원은 마지막 수단으로 고려해야 하며,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이롭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의료진과의 사전 상담을 통해 병원 방문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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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가 이야기
어르신
: 입원
안되는 이유
김범석( 서울대 암병원 교수)
개인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올 좋아하지 안빠다.
의사가 입원올 좋아하지 않분다니 이상하게 느낌 수도
있켓지만
조금만 생각해
세상에 입원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격는가
안 아프
입원할 일 없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하지만 암 환자가 되면
달라진다. 처음 외래에 오자마자
입원부터
달라고 하는 환자들도
외래에서 30분이면 끝나는 항암치
입원해서 할
잇도록 해 달라고 사정하기
한다.
좋아저
퇴원하라고
퇴원하지 안으려는 환자도 있다
퇴원
집으로 가능
요양병원으로 가켓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고렇의
환자들올 문
경우가 그러하다
이들의 사연은 다양하다
자식들이 맞벌이어서
집에서 돌보줄 사람이 없다.
불안하고 병원든
안심이 된다
요양병원이 시설이
잘되어
있다 등등.
하지만 어르신들 특히 팔섭
중반의 어르신들이 요양차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입원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빠지는 일이 허다하다
병원에 입원함으로씨
명을 재축해서 돌아가시논 일도
허다하다
이유는 이러하다
병원에 입원하면 우선 공간이
[한되다
계시면 그래도 살살
박에도 나가보고
거실도 윗다 갖다 하고
소파에
앉아 계시고
화장실도 다니고 식사하러
부엌까지 오는
소소한 활동올
된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하면_
아무리 7인실이라고 하더라도
공간 여유가 없다.
다인실이면 공간이
대로 국한되니
침대에 누위 잇는 일밖에 딱히
일이 업게
노인분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올 잘 못 하게 되다 보니
병원 내에서 복도록 걸으여 산책하는
안 하려 한다.
종일 침대에
-위만 있으면
일도
식식하다
가족이나 친구들
만나지도
못하내
우울하게 된다.
위만 있으
소화도
입맛도
식사량도 자연
줄어들게
딱히
일이 없이 그냥 침대에 누위만 있으면
다리에 근육이 빠지게 된다
보통의 젊은 사람들도
침대에 2주만 누위 있으면
다리의
근육이 다 빠저서
일어나게 되다.
노인들
속도가 빠르
한번 빠진 근육올 다시 만들기가 무척 힘들다.
누위서
보러면 배에
들어가지도 안빠다
대년올 치워야 하는 간병인에
1안한 일이다
특히 설사름
난감해진다
항문올 누군가에게 내보이
대변올 물티숙로 닦도록 하는 시키논 일은
자존감이
떨어지
일이 아니다: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진다.
문제는 이분만이 아니다.
오목의 근육이
빠져버리
꿀쩍 삼키는 근육도 기능이
떨어저 식사할
사례가 걸리게 되다
폐련이 생기게 되고 앞으로는 입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여 곳줄올 꽂는다.
못줄이 들어와서 목올 계속 자극하니
답답하고 아프다
그러다 자다가 무의식적으
l줄올 잡아 빼게
그러면 의사가 와서
곳줄올 뱃드L
타박을 하고
다시 꽃으면
이번에
곳줄을 못 빼도록
손발올 묶어 놓는다.
누위서
보러면
힘이 들어가지도 안듣다.
대변올 치워야
간병인
미안한 일이다
설사름
나각해지다
항문올 누군가에게
내보이고
대변올 물티속로 뒤도록 하는 시키논 일은 여간 자존감이
떨어지
일이 아니다
완전히 쓸모없는 사람이
같아진다
문제는 이분만이 아니다
온몸의 근육이
빠져버리기에
삼키논 근육도 기능이
떨어저 식사할 때 사례가 걸리게 된다.
그러면 폐렵이
앞으로는 입으로
면 안
된다고 하여 못출올 꽂는다
못줄이
목올 계속 자극하니
답답하고 아프다
그러다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곳줄을 잡아 빼게 되는데
그러면 의사가 와서 또 곳줄을 뱃느나고 타박을
꽃으면서
이번에는 꽃
못 빼도록
손발올 묶어 놓는다
즐지에 소변줄 곳줄 기저귀틀
찬 채 사지름 결박당하면
정신이 온전해질
없다 .
그러면
풀어 달라고
소리블 지르게 되고
사람들이 와서 섬망 증상이 생겪다고 하면서 섬망약울
섬망약올 먹으면 사람이
없고
처저서 잠만 잔다.
정말로 햇것이 보이기도 한다
그렇게 드러늄기 시작하
한두 달울 못 버티고 돌아가신다.
특히
중반의 노인분들은 아무리
테어름
그렇다.
꼼짝하게
있어도
현실이 그러하다
그나마 중환자실 안 가면 다행이다
이 모든 사달의 발단은 입원이다.
병원에만 입원하지 않있어도
{저력 지망올 분들이
요양차 병원에 입원
1 있음으로 인해 명을
재축하게
것이다
당연히 의료진은 최선올 다햇고 가족들도 최선올 다햇다
그런데 어르신은 돌아가깝다
그런데 이게 과연 의로이고
이게 과연 호도인가.
가족들은 이야?
하 달
마해도 멀핏하서다 고 다여하다
전까지만 해도 노쇠하긴_
집에서 그력저력
지내션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하시
순식간에 이
되없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잇고 병원마다
(설이나
프로그램이 다르
병원마다 차이가 있다
선불리 일반화해 이야기하기
어려운 점이 잇고
경우도 많다.
위에서
사례가 조금 과하게
들길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논
일이고
의료진들은 이런 결과에 대해서논
이야기하지 안빠다
그러면
거나
대안이 뛰나고 하면 할 말은 없다.
정말 집에서는 돌볼 수가 없어서 입원올 하는 수밖에 다른
대안이 없는 분들트
있다 .
무턱대고 입원
말라고 흑박지르는
현명하진
않다.
병원이라고 마냥 좋은 긋이
[라는 이야기틀 하고
심올 뿐이다
결국은 최대한 스스로의 일상생활올 유지해야만 한다.
적어도 먹고 셋고 용변 보는
일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대한 유지름 해야 한다
정말 노쇠해지면서
없이 스스로드
생활이
어려워지느
순간이 오면
그때는 병원 입원
고민해 화야켓지만
이제는 노인분과 작별할 순간이 오고 있다는 것도
염무에 두고 병원으로 모서야 한다
그리고 최소한의 인간 다운 존임성올 어떻게 지길 것인지에
대해 의료진과 미리 상의틀 해야 한다
우리 가족은 못줄은
겁니다
가주으
중환자실은 안 갈 겁니다.
피검사는 안 할 겁니다.
이런
미리
놔야 한다 .
이런 이야기틀 하면 대부분의 의료진이 뭐라 한다
치료틀 왜
받으려 하느나
그럴 거면 다시 집으로 모시고
이야기도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미리 논의하는 가족이 환자루 포기하는 가족이
아니라 정말 환자루 위하늘 가족이다
중반의 어르신들은
최대한 병원에
입원하지 않으시도록
집에서 자꾸 부축해서 검는
연습올 시키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식사흘
드실 수 잇도록 하고
대소변
보시논지
체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병원이 마냥 좋은 곳은 아니더라
어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