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 눈물의 의미
탈북자 A씨는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다. 대한민국에서의 첫 월급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순간이었다. 그는 북한에서의 열악한 생활과 비교하며, 이 순간이 얼마나 기쁜지를 느꼈다.
그의 월급은 187만원이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정말 이 금액이 내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북한에서 그는 한 달에 3,500원이란 형편없는 월급을 받았으니, 145년을 일해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었다.
이런 비교는 그에게 충격적이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월급 봉투를 쥐었다. 봉투는 작았지만, 그 안에는 그의 희망이 들어 있었다.
대한민국의 현실
물론, 대한민국에도 킹플레이션이라는 현실이 존재한다. 180만원을 받더라도 생활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굶어 죽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 그를 위로했다.
그는 매일 저녁, 자신의 월급으로 간단한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북한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새로운 시작
A씨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나누고, 일상을 즐기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에게 첫 월급은 단순한 금전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그는 “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했다.
눈물은 그가 겪어온 고난의 상징이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결론
첫 월급을 받은 순간, A씨는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깨달았다. 앞으로의 길은 쉽지 않겠지만, 그가 가진 희망과 의지는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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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어웃습니다
187만원
앞분L
에
확인하려
가지고 가서
187만원이
어온
거에요
여기만 찍혀외고
거짓말일 수 잎지이
만원짜리 다 때니까
이만한 거야 ~
백만원이니까
봉투가 작아세
서너개담아외
펴농고
울없어
그러니까 불한 돈으
계산있올 때는
그때 3500원
받앞는데
북한에서 월급 3500원
187만원올
있늘거야
북한에서
145년올 벌어야
145년 ?
북한
주민들은 은행이용
한다함
은행에 돈이 있으면 김정은이 가져간다고
뭐.. 굶어죽는 사람은 없는 대한민국이지만
180받아봐야 입에 풀칠하는 킹플레이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