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절박한 순간, 라면 한 그릇의 기적을 기다립니다

고통 속에서의 간절한 요청

지금순간, 너무 괴로워서 용기를 내어 적습니다. 라면 한 개만 구해주실 분 계신가요? 너무 죄송하지만, 계속 굶고 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조울증이 심해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빈속에 약도 먹지 못하고, 어제 알바 면접도 실패했습니다. 지방 시골에 살고 있어 다른 곳은 너무 멀고, 차비도 없어 일하러 갈 수도 없습니다. 어렵게 찜질방 정기권을 끊어 버티고 있지만, 남들이 먹는 모습을 보면 너무 배고파서 그쪽으로 가기가 힘듭니다. 가족들의 모습이 부럽고, 혼자라는 사실과 병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과거와 현재의 고통

몇 년 전 처음 정신 질환이 생겼을 때 직장에서 해고되고 병원에 입원하며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때부터 생활이 너무 어려워졌고, 퇴원 후 기초수급을 받다가 직장에 다니며 취소했지만 병이 재발해 다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분은 술을 마시면 재발한다고 했지만, 그걸 왜 늦게 알려주셨는지…

현재 생활고가 너무 심해 살고 싶지만, 어제 동사무소를 갔더니 긴급 생계비는 예산 부족이라 하셨고, 기초수급은 한 달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며칠째 굶고 있고 어지럽고 고통스럽습니다. 빈속에 약도 못 먹고 정말 정신을 잃을 것 같아요.

마지막 희망의 손길

부산에 계신 분들, 정말 라면 한 개라도 구해주시면 살려주세요. 제가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연락처: nj5939

며칠 동안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ㄷ너무 괴로워서 용기내서 적는데 라면한개만 구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너무 죄송해요 계속 굶고있어서 제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조울증이심해서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해요 지금

빈속에 독해서 약도 먹지못하고 있고 어제 알바 면접도 실패해서

지방시골인데 다른곳은 너무 멀어 차비가없어 일보러 어디가지도 못해요 어렵게 저혼자 찜질방 정기권 끊어서 버티는데 남들이

먹는모습보면 너무 배고파서 그쪽으로 안가려고 하고 가족들 모습보면 부럽고 나는 왜 혼자고 병도있고 역경을 통해 강해진다는데 전 예전보다 머리가

더 나빠진거같고 더 무기력해지는거

같고 여기 찜질방 정기권도 마지막이라 집도없고

당장오늘부터 노숙해야되서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몇년전 처음

정신질환생길때 직장서

해고되고 병원입원하고

보증금도 빼게되서 일못하고 병원비에 생활비 유지하고 그때부터 너무

어려워지고 퇴원하고

기초수급햇다가 직장다니면서 취소햇는데 다시 병이 재발해서 일그만두게되고 다시 입원하고

나중에 알앗는데 의사분이 저는 절대 술을 마시면 바로 재발해서 안된대서 그걸 왜 늦게알려주신건지 지금은 생활고가 너무

심해서 살고싶은데 어제 동사무소갓더니 긴급생계비는 예산부족이라 하시고 기초수급은 신청햇는데 한달넘게 걸린대서

계속굶고 있고 저도

어지럽고 너무 고통스럽고 며칠째

빈속에 약도못먹고 정말 정신잃을거같아요

nj5939 탤주시면은혜꼭갚을게요ㅠㅠ

며칠재 먹지를 못하고 있어요ㅠㅠ

정말 라면한개라도 너무 굶어서 살려주세요ㅠㅠ

부산 247 1203 70145 ㅊ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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