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와일즈 베타 시작!

드디어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헌터들이 기대하던 순간이죠. 이번 베타에서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굴 세부 조정, 피부색, 체형, 음성 등 웬만한 커마는 다 할 수 있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지만 베타 테스트인 만큼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상황이 있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프레임 모드에서는 50프레임은 넘는 듯하지만, 그래픽이 다소 처참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해상도 모드에서는 약 30프레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팅이 빈약한 베타 버전에서는 공격적인 세팅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정식 출시 후에는 간파, 약특, 초회심, 공격, 도전자 같은 스킬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월드보다 훨씬 더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팀에서는 11월 1일에 베타 오픈 예정이며, 그때 옵션을 조정하면 60프레임으로 부드러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드와 아본의 느낌을 절묘하게 조합한 이번 작품, 잠깐 해봤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내년에 GTA6가 출시되지 않으면, 몬헌 와일즈가 고티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이 게임, 기대가 되네요!

얼굴 세부조정, 피부색, 체형, 음성 등 웬만한 커마는 다 할 수 있음.

베타 테스트 중이긴 하지만 프레임드랍은 좀 신경쓰임.

프레임 모드: 50프레임은 넘는 거 같은데 그래픽이 처참해서 비추.

해상도 모드: 30프레임 정도.

베타 테스트는 세팅이 빈약해서 공격적인 세팅은 기대하기 힘들고

정식 출시 후 간파/약특/초회심/공격/도전자 같은 스킬들 다 챙기면

월드보다 훨씬 다이나믹한 느낌일 듯 함.

스팀은 11월 1일 베타 오픈인데

그때 옵션 만지면 60프레임으로 할 수 있을 듯 함.

월드+아본하고 비슷한데 뭔가 또 다른 느낌.

잠깐 해봤지만 역시나 기대만큼 잘 만든 거 같음.

내년에 GTA6 안 나오면 몬헌 와일즈가 고티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