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점수와 좋은 의사의 관계는?

요즘 수능 점수를 두고 이런저런 걱정들이 많은데, 특히 학업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면 어떡하냐는 말이 많아. 이건 사실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수능 점수로 학업 능력을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예를 들어, 1타 강사의 강의를 잘 듣는 학생이 꼭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잖아? 중학교 1학년 때 성적이 비슷했더라도, 성실성에서는 차이가 나니까.

그리고 지방 학생들이 학업 능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정말 오만한 거야. 명문대에 대거 진학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어?

또, “수능 점수가 나쁜 의사에게 병을 맡기고 싶냐?”라는 말도 들어봤는데, 이게 말이 되냐? 수능 점수와 좋은 의사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 가.

물론,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수능 점수가 낮다고 해서 좋은 의사가 될 수 없는 건 아니야. 수능은 2~3시간 시험 보는 거고, 연구 능력이나 성실성과는 다른 문제잖아!

결론적으로, 수능 점수만으로 의사의 능력을 판단하는 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야. 의사는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필요로 하니까!

이거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

학업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명문대에 대거 진학하면 어떡하냐?

이건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학업 능력이라고 얘기하기도 힘들고

1타 강사의 강의를 충실하게 들은 학생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냐?

중학교 1학년 때는 비슷했는데

성실도에선 좀 차이가 있겠죠

전 그건 굉장히 오만하다고 생각한다

지방 학생이라고 학업능력이 떨어지냐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명문대에 대거 진학하면 어쩌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제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어이없는 말이 수능 점수 나쁜 의사에게 병을 맡기고 싶냐

이게 무슨 말이야

수능 점수를 대체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게 우리나라가 수능 점수라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물론 특정인의 실수 어린 말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의사는 이렇게 생각 안 하겠지만

수능 점수 떨어지는 의사가 들어오면 어떡하냐? 이게 무슨 말이야

수능 점수와 무슨 연관이 있어 좋은 의사하고

의대 지원을 늘리자는 게 아니라 그건 수능 점수하고 관계가 없다 그게 무슨 관계가 있어

2시간 3시간 시험 잘 보는 거 하고 무슨..

물론 성실성하곤 관계가 있겠지

연구 능력하고도 관계가 있겠지

근데 연구 능력은 굉장히 오랜 시간 노력하는거고 수능은 2시간 3시간짜리 보는 거다

저는 굉장히 다르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