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비둘기 문제의 발단
경북대학교에는 일청담이라는 연못이 있습니다. 이곳은 비둘기들의 정모 장소로, 사람들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아요. 학생들은 비둘기들이 가까이 다가오면 적당히 피하고, 위협을 주면 잠시 날아가지만 금세 돌아오는 모습에 골머리를 썩어야 했습니다.
비둘기들의 전쟁
하지만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갑자기 비둘기들이 사라졌습니다. 학생들은 이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누군가가 일청담에 매를 갖다 놓은 모양인데, 그 영향으로 비둘기들이 도망간 것입니다.
담당 일진의 등판
매가 등장하자 비둘기들은 모두 빤스런을 했고, 이는 학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꼴 좋다”며 즐거운 분위기가 감돌았죠. 이 상황은 경북대 학생들에게 비둘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듯한 기분을 안겨주었습니다.
결말: 평화로운 캠퍼스
결국,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체험행사를 위해 진짜 살아있는 참매를 데려온 것이 비둘기들의 도망의 원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캠퍼스는 잠시 평화를 되찾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비둘기들로부터 해방된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둘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경북대의 이야기,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사람을 별로 안 무서워함
가까이 가면 적당히 피하고 위협 주면 잠시 날랐다가 다시 돌아옴
이 새기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었음
그러던 오늘 이 비둘기들이 통째로 사라졌는데
누가 일청담에 매 갖다놓음ㅋㅋㅋㅋㅋㅋㅋ 담당일진 등판해서 죄다 빤스런함ㅋㅋㅋㅋㅋㅋㅋ꼴 좋다 꺼ㅡ억
그저 “빛”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체험행사를 위해 진짜 살아있는 참매를 데려왔고, 그 때문에 비둘기들이 겁먹고 죄다 도망갔다고 한다.